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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퇴임 두달 앞둔 바이든 홀대? 2024-11-19 05:53:57
회의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백악관 풀취재단이 전했다. 내년 1월 퇴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페루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단체 사진에서도 뒷줄 끄트머리 자리를 배정받아, 폭스뉴스를 비롯한 일부 미국 언론으로부터 '어색한 위치'라는 비판 섞인 논평을 받은...
재무장관 놓고 '칼싸움'…트럼프, 후보군 넓혀 원점 재검토(종합) 2024-11-19 02:50:40
쪽 측근들 사이에서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앞서 지난 16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베센트를 재무장관으로 발탁하는 것은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러트닉을 공개 지지했다. 하지만 트럼프 정권...
"美 중동특사, 19일 레바논서 이-헤즈볼라 휴전 논의"(종합) 2024-11-19 02:35:43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이 레바논을 방문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은 호치스타인 고문이 19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찾아 휴전을 주제로 회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바논 매체 보이스오브레바논도 현지 의원 카셈 하솀을...
"불체자 추방에 군대 동원" SNS 글에…트럼프 "사실이다" 2024-11-19 01:29:57
"취임 첫날만 독재자가 되겠다"면서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또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국경문제 총괄 책임자)'로 내정했다. 차르는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로,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 등에...
리우 G20 정상회의 개막…트럼프 귀환 앞두고 '빈곤·기후' 논의 2024-11-19 00:20:06
부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진 지구 온난화 및 환경 이슈와 관련, 선진국들이 연간 1조 달러(1천400조원 상당) 이상의 신규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지난해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는 재생 에너지원을 3배로 늘리...
트럼프, '불체자 추방에 軍동원 계획' SNS글에 "사실이다" 2024-11-18 23:41:24
"취임 첫날만 독재자가 되겠다"면서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최근 '국경 차르'(border czar·불법이민 문제 총 책임자)로 내정해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을 위한 준비에...
"삼성만 이득"…애플, 이번에도 통할까 '글쎄' 2024-11-18 22:19:27
팀 쿡이 백악관을 수시로 드나들며 대통령과 자주 만났던 1기 행정부 때와 같이 이번에도 트럼프 당선인을 상대로 관세 경감을 적극 설득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쿡은 아이폰에 대한 관세가 애플의 경쟁자인 삼성전자에 득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애플...
"삼성만 이득"…고관세 회피 절실한 애플, 트럼프 설득 나설듯 2024-11-18 20:57:48
과제들도 해결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백악관을 수시로 드나들며 대통령과 자주 만났던 1기 행정부 때와 같이 이번에도 트럼프 당선인을 상대로 관세 경감을 적극 설득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쿡은 아이폰에 대한 관세가 애플의 경쟁자인 삼성전자에 득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블룸버그...
미국·필리핀, 지소미아 체결…기밀 군사정보 실시간 공유 2024-11-18 20:00:01
통신은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1월에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전 세계 지정학적 역학 관계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바이든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그간 강화한 양국 관계를 공고히 하려고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스틴 장관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과 호주...
"농담 아니다…韓정부·기업, 마러라고 회원권 사둬라" 2024-11-18 18:00:52
마러라고리조트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린다. 취임 이전 주요 인사 결정이 모두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CNN은 최근 마러라고가 트럼프 당선인과 측근들을 만나려는 외국 지도자와 기업인으로 북새통이라고 전했다. 해거드 전 공사는 “마러라고에서 일하는 일부 인사는 행정부에 발탁될 것이고 나머지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