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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K교통 시스템으로 세계 홀렸다 2024-08-12 17:22:33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문 대표는 “달리는 차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글로벌 성과를 토대로 단기적으로는 매출 4000억원대에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남=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따끈따끈한 '마이바흐 SUV'…또 바뀐 김정은 車 2024-08-12 13:41:30
대가 놓여 있었다. 번호판에는 '7 27 1953'이라는 숫자가 적혔는데, 북한이 6·25전쟁에서 미국에 맞서 싸워 이겼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전승절'로 기념하는 날짜다. 이 차는 한국에서 올해 4월 판매를 시작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된다. 국내 가격은...
북한 김정은이 수해 현장에 가져간 '신상 벤츠 SUV' 가격이… 2024-08-12 13:22:48
2억7900만원부터다. 번호판에는 ‘7 27 1953’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북한이 6·25전쟁에서 미국에 이겼다고 주장하는 전승절을 나타낸다. 앞서 올해 1월 조선중앙TV에 공개된 기록영화에서도 김 위원장은 같은 모델의 이전 버전 차량을 타고 등장한 바 있다. 7개월 남짓 사이에 새로운 버전의 차량을 구입한 것으로...
미국 대기업도 못한 일, 한국 중소기업이 해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8-12 10:11:36
대표는 “과속 단속처럼 카메라 한대만 있으면 달리는 차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글로벌 성과를 토대로 단기적으로는 매출 4000억원대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남=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주택가서 일본도 휘두르다 체포된 30대…"운동했을 뿐" 2024-08-06 23:34:51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이용한 차량 내에선 당시 휘두른 도검을 비롯한 일본도 3점, 목검 1점 등이 발견됐다. 이들 모두 소지 허가가 나지 않은 불법 도검으로 파악됐다. A씨의 차량 역시 앞 번호판이 영치된 상태로 운행이 불가한 차량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인터넷에서 일본도를 구매했다"며 "운동을 했을 뿐...
주택가서 일본도 휘두른 남성...주민들 '공포' 2024-08-06 17:48:22
앞 번호판이 영치된 상태로, 운행이 불가한 차량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인터넷에서 일본도를 구매했다"며 "운동을 한 것일 뿐 누군가를 위협(공격)할 의사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휘두른 도검은 날이 서 있지는 않지만, 끝이 뾰족한 상태였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약물...
국토부, 오는 7일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 공청회' 개최 2024-08-05 06:00:03
시인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지난 3월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는 이륜차 번호판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94%는 번호판 개선이 이륜차 불법 운행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국토부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이륜차 번호판 개선 방안을 확정할...
"폭주족 모여라" SNS에 공지 띄운 10대 송치 2024-08-02 10:08:29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125cc)를 타고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함께 8㎞가량 난폭운전을 한 사실도 밝혀냈다. A군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이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들이밀자 자백했다. 충남경찰청은 3.1절 기간 천안·아산·홍성 등에서 폭주 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64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1대를 압수했다....
젊은 세대일수록 차 구매에 소극적…구매 예상시기도 늦어져 2024-08-01 09:24:58
불과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연두색 번호판'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올해 46.7%로 지난해(21.3%)보다 25.4%포인트 증가해 인지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실효성을 묻는 항목에 대한 동의율은 '감시 효과가 상당할 것 같다(73.3%)', '오너 일가의 개인적 사용이 감소할...
젊은 세대일수록 차 구매에 소극적…필요성·호감도 낮아 2024-08-01 07:00:02
같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올해부터 시행된 '연두색 번호판'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올해 46.7%로 작년(21.3%)보다 25.4%포인트 증가해 인지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책의 실효성을 묻는 항목인 '감시 효과가 상당할 것 같다', '오너 일가의 개인적 사용이 감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