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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저지른 가혹한 복수·살인…과연 정당한가 2019-05-03 16:52:49
살펴보는 심리학자와 다름없다.《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신화와 비극의 중요한 재료다. 고대 그리스어로 기록된 가장 오래된 문학작품인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기원전 750년께 탄생했다.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와 벌인 전쟁 이야기다. 일리아스는 ‘일리움(ilium·트로이의 옛...
‘자백’ 이준호, 류경수의 5년 전 범행 자백 받을까 2019-03-25 07:56:19
이에 도현은 범죄심리학 교수를 찾아가 ‘두 사건의 범인을 동일인으로 볼 수 없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한 도현은 유리(신현빈 분)가 구해온 피해자 김선희(심민 분)의 집 앞 CCTV 영상과 진여사(남기애 분)가 건넨 “부검을 하기 전 사체를 냉장 상태로 보관하죠”라는 힌트를 통해 사망 추정 시간에 의구심을 가졌다....
`승리·정준영 노래` 틀어도 되나...찬반 논란 2019-03-23 18:26:38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교수는 최근 학교나 매장에서 문제가 되는 가수들의 노래가 최근 유독 많이 나온다는 비판에 대해 "워낙 대중의 관심이 쏠려있는 뜨거운 사안이니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며 "노래를 트는 것 자체로는 의도를 알 수 없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문제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SNS 세상] "학교ㆍ매장서 연달아 나오는 정준영·승리 노래 도대체 왜죠?" 2019-03-23 07:00:00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교수는 최근 학교나 매장에서 문제가 되는 가수들의 노래가 최근 유독 많이 나온다는 비판에 대해 "워낙 대중의 관심이 쏠려있는 뜨거운 사안이니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며 "노래를 트는 것 자체로는 의도를 알 수 없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문제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전문가 포럼] 나르시시즘이 낳은 '버닝썬 게이트' 2019-03-21 18:18:03
< 서울대 교수·심리학 > 버닝썬 클럽에서의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가수 승리 사건, 정준영 몰카 단톡방 사건, 연예인들의 내기 골프 사건 등이 얽히고설킨 실타래처럼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공권력 인사까지 연루됐다는 소식은 국민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까지 느끼게 한다.이런 현상은 과거와 달리 가장 되고 싶은 인기...
김도연 박사가 전하는 임상심리사2급 실기 시험 대비 전략 2019-03-13 16:46:06
원장이자,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소장인 김도연박사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활기 있는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 강의로는 퀘스천랩 사이트에서 저자 직강으로 수험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 각종 매스컴에서도 청소년자살예방, 데이트폭력, 범죄심리학 분야에서 인터뷰와 자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드라마 속 여성 프로파일러들 활약 눈에 띄네 2019-02-20 07:00:09
26명이 여경이다. 프로파일러로 여성 비중이 큰 심리학 전공자가 특채되기 때문인데, 드라마에서도 점점 현실을 반영하는 캐릭터가 늘고 있는 셈이다. '아이템'에서 배우 진세연이 연기하는 신소영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프로 파일러다. 잔혹한 참사에서 엄마를 잃은 뒤 범인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길을 택...
"성격장애, 노년기에도 발생"…진단기준 30년만에 바뀐다 2019-02-12 17:49:41
했다. 개정에 참여한 김율리 교수는 "이번 개정은 그간의 성격심리학의 일관된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이라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류를 제공하고 정신과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실무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타성·광신·강요·혐오의 극단주의와 그 극복법 2019-01-15 10:35:44
사회심리학자 김태형 씨는 신간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를 통해 이 시대에 점점 심해지는 극단주의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 근절 해법을 제시한다. 극단주의라는 사회 현상을 넘어 그 안에 도사리는 인간 심리의 정체까지 면밀히 들여다본 것이다. 김씨는 "현재 한국에는 기존의 시대착오적 냉전 정치 세력은 쇠퇴...
[전문가 포럼] 상처만 남길 뿐인 '혐오 만연 사회' 2018-12-10 18:14:50
여혐·남혐 계속 부추길까 우려돼곽금주 < 서울대 교수·심리학 > 한 30대 남성이 아무 연고도 없는 20대 여성을 칼로 무자비하게 찔러서 죽게 한, 2016년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은 여성들에게 위협적인 사건이었다. 그 남성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었다지만 여성에 대한 혐오 범죄로 인식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