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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한국서 사라진 '경월 소주'…일본 판매 2위라고? 2020-11-12 16:55:24
술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주류 전문가. 10여년 전 막걸리 400종류를 마셔보고 포털 사이트 지식백과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 및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말술남녀'가 있다.
`베르테르` 20주년 공연 성료…짙은 사랑의 여운을 남기다 2020-11-02 19:59:39
‘베르테르’ 그 자체인 엄기준 배우를 비롯해 다시 돌아온 규현, 이지혜. 새롭게 합류한 카이, 유연석, 나현우, 김예원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예매처(전 예매처 기준)에서 평균 9.3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코로나가 띄운 미니어처 술병·와인 신드롬 2020-10-29 17:22:38
술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주류 전문가. 10여년 전 막걸리 400종류를 마셔보고 포털 사이트 지식백과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 및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말술남녀'가 있다.
엄기준, 10주년 맞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출연…‘엄몬테’의 귀환 2020-10-21 14:00:11
‘베르테르’, ‘레베카’ 등 수 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무대에 선 순간 모든 관객을 집중시키는 남다른 아우라와 극중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살려낸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그리고 TV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순애보 캐릭터부터 악인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규현, ‘신서유기8’ 첫 방송부터 빵 터졌다 2020-10-10 08:29:59
‘베르테르’의 대사를 읊으며 슬픈 생각에 잠겼고, 시작과 동시에 간지럼을 참지 못할 것이란 멤버들의 예상과 다르게 12초를 넘게 버텨 의외의 선전을 이어갔다. ‘新 흥부전’의 재미있는 분장과 신상 SNS 게임으로 가득 찼던 ‘신서유기8’ 1화 속, 규현은 거침 없이 치고 들어오는 입담과 화려한 ‘규 부인’...
규현, '신서유기8' 첫 방송부터 빵 터졌다… 요염한 '놀부 부인' 변신 2020-10-10 08:01:00
‘베르테르’의 대사를 읊으며 슬픈 생각에 잠겼고, 시작과 동시에 간지럼을 참지 못할 것이란 멤버들의 예상과 다르게 12초를 넘게 버텨 의외의 선전을 이어갔다. ‘新 흥부전’의 재미있는 분장과 신상 SNS 게임으로 가득 찼던 ‘신서유기8’ 1화 속, 규현은 거침 없이 치고 들어오는 입담과 화려한 ‘규 부인’ 변신으로...
[bnt화보] 송창의 “‘동상이몽2’ 출연, 배우라 해서 가족들 꽁꽁 숨기고 싶지 않아” 2020-10-08 15:21:00
표현해보고 싶은지 묻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헤드윅’을 꼽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에 적합할 거라고. 본인의 연기를 보고 아쉬웠던 순간은 없었을까. 그러자 송창의는 “어느 한순간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내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진 못한다”라며 “조금 더 치열하게, 조금 더...
[bnt화보] 송창의 “딸 하율이가 커서도 부끄럽지 않은 배우로 남고파” 2020-10-08 15:21:00
표현해보고 싶은지 묻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헤드윅’을 꼽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에 적합할 거라고. 본인의 연기를 보고 아쉬웠던 순간은 없었을까. 그러자 송창의는 “어느 한순간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내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진 못한다”라며 “조금 더 치열하게, 조금 더...
[bnt화보] 송창의 “드라마 연기 초반 쉽지 않아 고민, 뮤지컬과 다른 인물 접근방식” 2020-10-08 15:21:00
표현해보고 싶은지 묻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헤드윅’을 꼽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에 적합할 거라고. 본인의 연기를 보고 아쉬웠던 순간은 없었을까. 그러자 송창의는 “어느 한순간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내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진 못한다”라며 “조금 더 치열하게, 조금 더...
[bnt화보] 송창의 “드라마 속 이미지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 실제 나는 편안하고 소탈한 성격” 2020-10-08 15:20:00
표현해보고 싶은지 묻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헤드윅’을 꼽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에 적합할 거라고. 본인의 연기를 보고 아쉬웠던 순간은 없었을까. 그러자 송창의는 “어느 한순간이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내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진 못한다”라며 “조금 더 치열하게,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