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 2022-10-07 05:36:55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카우스키 의원실은 해안경비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쳤다고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의원실은 이들이 배를 타고 세인트로렌스섬으로 건너와 약 600명이 사는 외딴 지역인 갬밸 인근 해변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독일, 폴란드에 '우크라 지원하면 탱크 교체' 약속 차질 시인 2022-07-23 21:38:41
친코프스키 벨 세크 폴란드 외교차관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에 "탱크를 교체해 준다는 독일 약속은 기만적 계책이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독일은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보낸 탱크보다 더 오래된 탱크를 줬다"며 "이는 폴란드 장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배어복...
역대 최강 폭염에 화마까지…이상기후 덮친 유럽(종합2보) 2022-07-20 04:30:29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 로버트 슈테판스키 WMO 응용 기후서비스 분과장은 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런던 최윤정·제네바 안희·로마 전성훈·파리 현혜란 특파원) runran@yna.co.kr [https://youtu.be/0G-lqTlPEz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싱크탱크 "러 도하작전 실패에 자국 군사 블로거들도 비판" 2022-05-15 13:53:05
돈바스 리시찬스크와 시베르스키도네츠크 지역을 북부 지역으로부터 고립시키려는 러시아군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줬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와 시베르스키도네츠크 지역에 대한 진격을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막대한 전력 손실을 내고 끝난 러시아군의 도하 시도는 중대한...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대면 회담 사흘 만에 화상으로 협상 재개 2022-04-02 00:20:17
러시아 측 대표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라인 형식으로 평화협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에 대한 우리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협상단원인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 보좌관도 이날 국영 통신사를 통해...
[책꽂이] '워런 버핏의 위대한 부자' 등 2022-04-01 17:55:49
미들’을 돌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스콧 벨스키 지음, 안세민 옮김, 해의시간, 488쪽, 2만2000원) 인문·교양 대약탈박물관 1897년 2월 나이지리아 베닌시티에서 벌어진 영국 군대의 폭력적인 약탈과 그 사건이 오늘날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댄 힉스 지음, 정영은 옮김, 책과함께, 440쪽, 2만5000원) 너...
크렘린 "러·우크라 3차 대면회담 후 화상 협상 계속하는 중" 2022-03-13 01:41:47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앞서 지난달 28일 벨라루스 남부 고멜주에서 1차 협상을 했고, 뒤이어 이달 3일과 7일 벨라루스 남서부 브레스트주의 벨라베슈 숲에서 2·3차 협상을 열었다. 러시아 대표단은 푸틴 대통령 보좌관인 메딘스키 전 문화부 장관을 단장으로 국방·외교부·의회 인사 등으로 구성됐고, 우크라이나...
[우크라 침공] 맥도날드·스타벅스 러 영업중단…펩시·코카콜라 가세(종합2보) 2022-03-09 07:41:46
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러시아 내 850개 점포에서 영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맥도날드는 상황을 계속 평가해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문을 닫더라도 러시아 내 종업원 6만2천명에게는 계속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불매운동 여파에…맥도날드, 결국 러시아서 850개 매장 영업 중단 2022-03-09 07:23:21
켐프친스키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맥도날드는 상황을 계속 평가해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에서 영업을 중단하는 점포는 850여개에 달한다. 다만 러시아 내 종업원 6만2000명에게 당분간 급여는 지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스타벅스 러시아 철수…EPL 못 본다 2022-03-09 07:03:31
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러시아 내 850개 점포에서 영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맥도날드는 상황을 계속 평가해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문을 닫더라도 러시아 내 종업원 6만2천명에게는 계속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