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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서 "카멀라 해고하고 미국 구하자"(종합) 2024-11-05 07:57:37
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나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범죄자들의 침입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첫날 가장 먼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며 "범죄자와 마약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으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멕시코의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美대선]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선거결과 승복에 美민주주의 명운 달려 2024-11-05 04:00:01
벨트 경합주인 애리조나의 경우 우편으로 사전 투표하는 유권자가 많아 개표 완료 및 집계까지 최장 13일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또 일부 경합주의 경우 두 후보 간 격차가 0.5∼1.0% 미만일 경우 자동으로 재검표가 진행되거나 후보자 혹은 유권자의 요구에 따라 재검표를 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투표...
[美대선 D-1] 트럼프 "멕시코가 불법이민 못 막으면 25% 관세 부과" 2024-11-05 02:58:07
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연 유세에서 "나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범죄자들의 침입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범죄자'는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통과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를 의미한다. 그는 이날도 전 세계의 감옥과 교도소, 정신병원에서 범죄자들이...
[美대선 D-1]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최대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집중 2024-11-05 00:11:45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곳이다.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펜실베이니아는 노동자 계층 유권자가 많아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이겼고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7%포인트 차로 신승한 곳이어서 두 후보...
[한경에세이] 미식축구 같은 美 대선 2024-11-04 18:37:14
러스트벨트 3개 주인 펜실베이니아주, 미시간주, 위스콘신주에서 이기는 것이 전체 승패를 가를 만큼 중요해 보인다. 미국 언론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 결과들은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5%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 그래서 주요 여론조사 결과를 모두 종합해서 평균치를 보여주는 ‘리얼클리어폴리틱스’ 데이터를 참고하는...
'매직넘버 270' 확보하라…7개 경합주·성별 대결이 승패 가른다 2024-11-04 18:01:08
러스트벨트(5대호 주변 쇠락한 공업지대)와 선벨트(남부의 따뜻한 지역)에서 선거인단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경합주 93명’ 확보 전쟁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해리스 후보가 선거인단 538명 중 226명, 트럼프 후보가 219명을 각각의 우세주에서 확보한 것으로 봤다. 승부가 갈리는 것은...
[美대선 D-1] 결전의날 '카운트다운'…"통합" vs "심판" 막판 총력전(종합) 2024-11-04 17:06:05
승패 달려 승리 공식…해리스는 '블루월', 트럼프는 '선벨트 + 펜실베이니아' 英조사, 해리스 승리 예측…NYT "해리스, 7개 경합주서 4승2무1패" NBC "전국 49% 동률"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은 오는 5일(현지시간) 전역에서 백악관의 새 주인을 결정하는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민주당 대...
美 대선 시나리오별 당선 결과…경합주서 '승부 vs 성별' 대결 2024-11-04 15:39:22
분류되는 러스트벨트와 선벨트에서 선거인단을 누가 얼마만큼 확보하는지 시나리오 별 분석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선이 성별 대결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우세 주에서도 반전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된다. 경합 주 선거인단 93명 확보 전미국 각 주의 선거인단은 총 538명으로 구성되며, 대선...
[美대선 D-2] 트럼프 "날 맞추려 연단앞 기자들에 총쏴도 신경 안써"(종합) 2024-11-04 08:07:29
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른바 선벨트(sun belt·북위 37도 이남의 일조량이 많은 지대)에 있는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막판에 근소하게 지지세를 강화한 여론조사도 나왔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에 베팅했던 투자금 뺐다…美 대선 초유의 막판 '초박빙' 2024-11-04 07:46:16
벨트와 러스트벨트의 많은 주에서 이렇게 접전 양상을 보인 것은 수십 년 만의 일이라며 박빙의 승부는 선거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전국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도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NBC방송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