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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야외 군사훈련 가능한 온도라도 폭염 근접하면 보류하라" 2021-08-04 15:48:12
온도라도 폭염 기준 온도에 근접한 경우는 훈련을 보류하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훈련 때에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폭염 시 필수 경계 업무도 꼼꼼히 검토하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청해부대 후속 조치 및 해외 파병 부대 방역 대책’과 관련하여, 현재 해외 파병 부대 장병...
병사 휴대전화 사용, 일과시간으로 확대 시범 실시 2021-07-14 19:55:05
일과 중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시범 실시된다. 14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평일 일과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 시범 실시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다음달 초부터 두 달 동안 육군 사단급, 해군 함대급, 공군 비행단급의 부대 중에 각 군별로 1곳에서 3곳 정도를 시범...
"닭고기 없는 치킨샐러드"…격리장병 부실급식 폭로에 해병대 사과 2021-06-15 10:32:26
부실하다며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육군훈련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렸다. 게시된 사진 속 식단은 밥, 치킨샐러드, 양파간장절임, 총각김치, 돈육김치찌개로 구성됐다. 해당 장병은 "국에는 돼지고기가 없고 치킨샐러드에도 닭고기가 별로 없다"고 주장하며 "평소에도 부실한 편이고 다들 라면을 많이 먹는다"고...
대만군도 코로나 확산에 '초긴장'…대규모 연례훈련 연기 검토 2021-06-10 13:22:55
훈련 연기 검토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 확산하는 가운데 대만군의 방공작전 지휘부 핵심조직에서 병영내 첫 집단 감염이 확인돼 군 당국에 비상에 걸렸다. 대만 국방부는 최근의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대규모 연례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안을...
"장병 하루 급식비 1만원으로…배달음식도 매달 2회 가능" 2021-06-03 12:00:05
검토하기로 했다. 육군 부사관학교 병영식당 1곳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구내식당 민간위탁 사업도 전군의 교육훈련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육군훈련소 1개 연대를 포함해 해·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육군 사단 신교대 등을 시범사업 대상부대로 검토하기로 했다. 전쟁 발발 등 유사시 민간위탁 사업자가 적시...
軍 간부, 접종 강요 논란…"안 맞으면 포상휴가 제외" 2021-05-26 15:41:02
훈련, 취침 등에서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하고 이를 벗으면 바로 처벌을 주겠다는 말과 함께 접종을 강요했다"고 했다. 이어 "훈련 후 포상휴가에서도 제외하겠다"며 "백신을 안 맞으면 임무 수행이 제한돼 부대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니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부작용 사례가 심하게 와닿아...
부실급식 논란에 화들짝 놀란 軍…"급식비 19.5% 인상" [종합] 2021-05-07 14:29:57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병영식당 민간위탁 사업도 내년부터 육군훈련소를 비롯한 각 군 신병교육훈련기관으로 확대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비태세 유지, 코로나19 대응과 더불어 장병들의 인권과 기본권 보장이 균형을 이루도록 지휘 관심을 경...
비난 여론에 놀란 軍…"격리장병 카톡으로 PX 배달" 2021-05-07 14:25:17
중인 병영식당 민간위탁 사업도 내년부터 육군훈련소를 비롯한 각 군 신병교육훈련기관으로 확대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군은 격리 여건 보장을 위해 중대급 생활관 단위별로 휴가를 시행해 같은 중대원이 함께 휴가를 다녀와서 함께 격리할 수 있도록 해 기존의 생활여건과 편의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부실급식 논란 軍, 장병 1끼 급식비 2930원→3500원 상향 추진 2021-05-07 10:57:45
병영식당 민간위탁 사업도 성과를 평가한 뒤 내년부터 각 군 신병교육훈련기관(육군훈련소, 해·공군 기본군사훈련단)으로 확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훈련병 기본권 개선, 장병 휴대폰 사용 장려최근 문제가 된 훈련병에 대한 과잉방역 및 인권 침해 논란에 대해서는 일단 부족한 샤워시설과 이동식 화장실,...
분대장 '상병'에게 면전서 공개망신…法 "군형법상 '상관모욕죄' 맞아" 2021-03-29 06:00:02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냐, 분대장이면 잘 좀 하고 모범을 보여라"고 말하는 등 상관인 B상병을 모욕했다. 앞서 같은 해 9월에는 유격훈련 불참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상관인 C중위에게 삿대질을 했다. 10월에 '삿대질 사건'과 관련한 진술서 작성을 요구받자 C중위 앞에서 진술서와 펜을 집어던졌다. A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