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절단과일 냉장 필수…37℃서 2시간후 대장균 2배" 2018-10-24 09:37:07

병원성대장균이 최대 2배 규모로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척·절단·포장을 거친 신선편의식품으로 판매되는 샐러드, 절단과일의 보관온도별 식중독균 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샐러드와 절단과일 제품을 구입해 병원성대장균,...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샐러드절단과일 냉장 #냉장 #제품 #절단과일

추석 앞두고 세균성 설사 질환 검출률 상승세 2018-09-18 17:23:46

주요 원인 병원체로는 병원성 대장균(34.8%), 살모넬라균(28.5%), 캠필로박터균(22.2%) 등이 검출됐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 장염비브리오나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하고 85℃에서 1분 이상 철저히 가열해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기혜영 수인성질환과장은...

• 뉴스 >
• 바로가기
• #추석 앞두고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차단'…충남교육청 예방 조치 강화 2018-09-12 10:43:36

예방진단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많은 만큼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체 학교에 손 씻기 강화, 생채소 세척, 소독 철저, 충분한 가열 등 준수사항을 재강조하고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각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교육도 지난 6...

• 뉴스 >
• 바로가기
•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부산 중·고교 4곳서 300여명 동시 식중독 의심 증세 2018-09-05 18:18:09

결과 병원성 대장균이 발견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비슷한 시기에 식중독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원인 규명이 중요하고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
• 바로가기
• #부산 중고교

부산 집단 식중독 환자에게서 병원성 대장균 검출 2018-09-04 17:30:08

부산 집단 식중독 환자에게서 병원성 대장균 검출 오염된 식재료 사용한 학교 급식이 원인일 가능성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 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에게서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학교에서 복통과 구토, 설사를 호소한 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 뉴스 >
• 바로가기
• #부산 집단

전북도, 폭염에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 2018-08-10 11:01:27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병원균 증식이 왕성하기 때문에 감염병 발생위험이 크다. 특히 학교는 집단급식시설을 통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음용수, 식자재, 조리용품 소독 등 환경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여름철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 뉴스 >
• 바로가기
• #전북도 폭염에

[최악폭염] 장티푸스·세균성이질 등 음식물 감염병 '조심' 2018-08-01 15:17:07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병원균이 잘 증식하는 환경이다. 이러한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A형간염을 제외한 1군 감염병(콜레라·장티푸스·파라티푸스·세균성이질·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환자는 470...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최악폭염 장티푸스세균성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