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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선 불출마…페이스 메이커 역할 하겠다" 2020-01-19 18:02:42
현재 보수야권이 진행 중인 보수대통합 논의에는 “관심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본인의 목적도 “21대 국회를 실용적이고 중도적인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통합으로 단일화된 야권이 아니라 기성 정치권과 차별화된 ‘3당 깃발’을 들고 총선에 나서겠다는...
박지원, '미래한국당' 창당 "죽 쒀서 개 주는 꼴" 2020-01-19 13:14:26
총선 후 진보·보수 대통합으로 진보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는 것. 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승리를 위한 진보세력 간의 통합 연대를 재촉구했다. 그는 "저는 어떤 경우에도 보수대통합은 안된다고 단언했지만 그들은 반드시 대통합 한다며 저를 비난했다"면서 "물론 앞으로도...
오늘 귀국하는 안철수, 향후 거취에 '촉각' 2020-01-19 08:22:26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보수통합 논의가 활발해 지는 시점에 안 전 의원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향후 거취를 바로 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안 전 의원이 바른미래당에 복귀해 당을 재편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그동안 바른미래당은 극심한 내홍으로 이미지가 손상...
안철수, 서울·광주 일정 마친 뒤 고향 부산 찾는다…정국 밑그림 그리나 2020-01-18 16:41:20
이미 보수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일부 야권 세력들은 안 전 대표에게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함께 하자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역시 지난 14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전 대표가 오면 좋겠다"라며 "오셔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19일 귀국 안철수…통합? 독자행보? 2020-01-16 17:38:12
낡은 정치 바이러스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중도·보수 통합 신당’ 창당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안 전 의원도 통합 대상”이라고 밝혔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 역시 안 전 의원을 향해 “자유 우파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안 전 의...
박형준 "통합 성공, 안철수 참여로 결정되는 것 아냐" 2020-01-15 17:16:12
신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세력이라면 보수든, 중도든, 정당이든, 개인이든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에게도 통합 신당의 문이 열려있지만, 그의 참여에 연연하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이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안 전 대표에 대해 “와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갈 길 먼 보수통합 … 황교안 '러브콜'에 안철수 '노땡큐' 선긋기 2020-01-15 11:31:25
것으로, 보수통합 논의 이후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안 전 대표가 입장을 밝힌 그날에도 황 대표는 인천시당 신년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안 전 대표가)와서 자유우파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 또...
황교안, 안철수에 적극적 `러브콜`…"미워도 싫어도 합쳐야" 2020-01-14 20:36:29
전 의원에 대해 "오셔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의원과 물밑 접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시면 좋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시작한 통합 대화에 이어 안 전 의원과 우리공화당까지...
[다산 칼럼] 진보는 자유를 품고 보수는 비전 제시해야 2020-01-14 18:18:33
반대의 자유조차 내부적으로 용납하지 않았다. 야권의 보수대통합 시도도 민주적이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특정 정치인들이 선거 승리를 위해 서로 다른 입장을 두루뭉술 섞어 표를 구하는 것에 불과하다. 논리도, 원칙도, 감동도 없다. ‘제도적 자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민주주의가 붕괴하지 않으려면 법적...
안철수 "통합 논의에 참여 안한다"…독자 신당에 '무게' 2020-01-14 17:09:49
국민의당 대표(사진)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보수대통합에 대해 “정치공학적 통합 논의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 전 대표가 ‘독자 노선’을 선택할 경우 총선 구도를 둘러싼 각 당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