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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서부 해변의 화재는 내륙 쪽으로 더 번지며 게티미술관 등 주요 명소를 위협하고 있다. 당국은 연방정부 등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2025-01-10 10:05:24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피자 수와 피해액은 하루 만에 두 배로 급증했다. 향후 강풍이 지금보다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늘어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기준 LA 전역에서 약 18만 명이 대피령을 받았다. 전날 대피 10만 명에서 급증한 수치다....
LA 산불에 빈집털이 기승…일부 주택엔 방화도 의심 2025-01-10 09:22:42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산불을 틈타 빈집 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NBC 뉴스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산불을 피해 주민들이 대피해 비어있는 집을 노린 빈집 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카운티 전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집에...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2025-01-10 08:31:47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확산 중인 동시다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연방 정부의 복구 비용을 100% 늘릴 것"이라며 "앞으로 180일 동안 들어가는 비용의 100%를 연방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비용은 잔해...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불리는 본질적으로 쓸모없는 물고기를 보호하기를 원했고, 캘리포니아 주민은 신경 쓰지 않았다”며 “지금 그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섬 주지사는 엑스(X)에 “물 복원 선언과 같은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트럼프의 언급은) 순전한 허구”라고 반박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몇 년 동안...
스타트업 생태계는 침체된 유럽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긱스] 2025-01-09 14:25:19
적었다는 것이다. ‘가난하지만 섹시한 도시 베를린’이라는 모토가 무색하게, 치솟는 임대료, 높아진 인건비 등으로 위축한 경제 상황과 더불어 독일에서 투자사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베를린의 상황을 다시 한번 면밀히 들여다봐야 할 대목이다. 다만 베를린이 위축되고 있는 것과 대조로 독일 전체 스타트업 생태계를...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후보의 선임 가능성을 높여 소수 주주 보호 방안으로 활용된다. 경영권 분쟁 이후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최 회장은 사익이 아닌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저와 저희 집안이 고려아연 지분을 몇십% 갖고 있다고...
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있을 것"(종합2보) 2025-01-09 09:46:06
이와 관련해 그는 주한미군 주둔이 "한국 보호뿐 아니라 대만해협에 관해 대중국 억지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면서 "그래서 트럼프 당선인 등이 마치 우리가 오직 한국 방어를 위해 거기 있고, 아무것도 얻어가는 것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좌절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앤디김 "韓, 안정이 시급…정치 야심에 현상황을 이용해선 안돼"(종합) 2025-01-09 02:24:01
또 주한미군 주둔의 이유가 "한국 보호뿐 아니라 대만해협에 관해 대중국 억지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면서 "그래서 트럼프 당선인 등이 마치 우리가 오직 한국 방어를 위해 거기 있고, 아무것도 얻어가는 것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좌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대미투자 유치를...
대학·지자체부터 코인계좌 허용…ETF 도입은 안갯속 2025-01-08 17:52:36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이어 가상자산 발행과 유통 등 산업 규제를 담은 가상자산 2단계 법도 추진한다. 다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시스템 안정과 투자자 보호 장치 등을 완비한 다음 허용한다는 기존의 보수적 입장을 유지했다.○3단계 스트레스 DSR 7월 시행금융당국은 올해도 가계부채 증가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