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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사희, 분수 모르고 거만 “나 이제 JB그룹 딸이야” 2014-12-02 13:40:00
복상사 게다가 이혼남 주제에 JB그룹 딸하고 결혼이라니. 어차피 당신 은현수랑도 끝났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수호는 영인에게 술을 퍼부으며 “정도껏 까불어. 그리고 그 입에 우리 현수 이름 올리지 마 더러우니까”라며 모욕했다. 재복을 통해 영인이 수호에게 관심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세란은 복희(김혜선...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복수 계획 “대복상사에 이중장부가 있다” 2014-11-26 11:00:07
대복상사에 대한 복수를 입에 담았다. 현수는 “어떻게 복수를 한다는 거냐”라며 계획을 물었다. 재니는 “이중장부요. 대복상사에 이중장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걸 찾아야해요”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현수는 “그걸 동서에게 주겠어?”라며 혹여 재니가 강회장에게 몹쓸 짓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했다....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사이다녀로 등극하나 “치밀한 복수 꿈 꿔” 2014-11-24 14:49:59
복상사 거래처 중에 대복상사와 거래 끊고 다른 곳과 계약하려는 회사예요. 대처하셔야죠”라고 말했다. 복희는 재니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재니가 떠난 뒤 복희는 “이걸 믿어야 해? 말아야 해?”라며 고심했다. 한편, 앞서 재니는 복희에게 위험한 주식을 빨리 매각하라고 조언했다. 복희는 재니를 의심했지만...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사희 과거 따지는 서은채 앞에 비장의 카드 내밀어 2014-11-24 09:30:00
대복상사 복수호(강성민 분) 이사 비서로 1년 일했다는 것을 알았고 복희의 속셈을 의심했다. 주나는 복희가 왜 그런 여자를 세란의 딸로 데리고 왔는지 어리둥절하고 또 불쾌했다. 주나는 현수(최정윤 분)를 불러 “주영인이 수호오빠 내연녀였냐”라고 물었다. 현수는 있는 그대로 주나에게 알려주었다. 또한 복희는...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뜬금없이 이혼서류 건네자 최정윤 “뭔가 있어” 의심 2014-11-21 09:50:10
대복상사가 협력관계에 있다는 점도 폭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수호는 이를 덮기로 했다. 그러나 현수의 친엄마가 누구인지 알고도 밝히지 않는다는 것이 현수에게 미안했다. 수호는 현수를 찾아가 “미안하다. 내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서류 하나를...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김혜선에게 “사희가 뺏은 거 최정윤 자리죠?” 돌직구 2014-11-21 09:10:05
아닌지”라고 말해 복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결국 복희는 수호를 다시 앉히고 “그 년 행복 짓밟아버리고 싶어서 그랬다. 나는 그 애가 불행해지는 꼴을 볼 거다”라고 했다. 이어 복희는 “은현수가 이것까지 알게 되면 너를 보려고 할까? 그리고 JB그룹이 대복상사를 가만둘까? 대복상사 망하게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청담동 스캔들’ 이중문, 대복상사와 계약 안 해 김혜선 ‘분노’ 2014-11-21 08:50:10
복상사보다 물건도 좋고 단가도 저렴하게 제시하는 곳이 있는데 굳이 대복상사랑 계약할 필요없다”라고 답했다. 복희는 상도를 운운했다. 서준은 “도의를 따질 때와 안 따질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회장이다”라고 말했다. 복희가 “어디서 주제 파악도 못하고!”라며 언성을 높이자 서준은 “주제 파악 못하는...
‘청담동 스캔들’ 반효정 “어깨의 점은 아직 있나?” 질문, 사희 반응은? 2014-11-21 08:37:49
“몸에 점이 있는 게 좋지 않다고 해서 뺐다”라고 둘러댔다. 세란은 “나도 그 점이 있었다. 너 낳고 나랑 똑같은 점이 있어서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영인은 “집을 구경하겠다”라고 하고 은현수의 방으로 갔다. 소정은 영인에게 “대복상사 며느리였는데 이혼하고 남의 집 더부살이하는 신세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김혜선 찾아가 “한 번 믿어봐라” 2014-11-14 12:59:39
복상사만이 내 마지막 보루다”라고 말한 바 있다. 대복상사가 잘 되어야 결국 자기가 갈 곳도 생긴다는 것. 복희는 재니의 의중을 몰라 고민하다가 결국 재니가 조언한대로 주식을 모두 팔아치웠다. 재니에게 복희는 “그런데 네 말이 틀리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재니는 “만약 내 말이 맞았다면 어떻게...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김혜선-이상숙 대화 엿듣고 “최정윤 친모가 따로 있어?” 2014-11-14 09:29:32
대복상사로 뛰어들어오는 순정의 모습을 보았다. 수호는 순정이 자신을 찾아오리라고 생각했지만 순정은 오지 않았다. 수호는 혹시 순정이 회장실로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희(김혜선 분)에게 갔다가 이상한 대화 내용을 듣게 되었다. 순정은 복희에게 “내가 현수 친 엄마이고 싶다고요!”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수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