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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시위 벌인 이란 여성…당국에 체포 2024-11-03 19:29:07
캠퍼스에서 여대생이 체포됐다. 엄격한 복장 규정에 항의하려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벌이면서다. 앞서 이 학대생은 히잡을 잘못 착용했다는 이유로 보안 요원들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 이란지부는 여대생 A씨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민자 동료의원에 "파키스탄으로 꺼져"…호주법원 "인종차별" 2024-11-01 13:11:48
대표적인 반이민 극우 정치인이다. 1996년 의원에 당선되면서 정부의 이민 정책을 공격했고, 무슬림 난민의 정착이나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 복장) 착용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7년에는 의회에 부르카를 입고 나타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laecorp@yna.co.kr (끝)...
"총격전 휘말릴 위험"…핼러윈 분장 경계령 내린 국가 2024-11-01 12:43:16
즐기려는 사람들이 범죄자로 오인받지 않도록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다며 "밤에는 모든 고양이가 회색으로 보인다"는 멕시코의 유명한 속담을 인용하기도 했다. 어둠 속에서 모든 것이 똑같이 보인다는 의미다. 이와 유사한 핼러윈 복장 금지 조치는 바하캘리포니아, 소노라 등 멕시코의 다른 주들에서도 최근 몇 년간...
"핼러윈 분장에 총격전 휘말릴라…" 멕시코 '갱단 오인' 경계령 2024-11-01 12:10:47
보인다"는 멕시코의 유명한 속담을 인용했다. '어둠 속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보인다'는 뜻이다. 시날로아주가 이런 조치를 내린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와 유사한 핼러윈 복장 금지 조치는 바하캘리포니아, 소노라 등 멕시코의 다른 주들에서도 최근 몇 년간 시행되고 있다. solatido@yna.co.kr (끝)...
더현대에 열기구 띄운다…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 노리는 현대백화점 2024-10-30 09:46:28
서커스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판교점은 다음달 11일 1층과 5층 사이 뚫린 수직 공간(보이드)에 소형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을 띄우고, 5층 패밀리가든에 크리스마스 대극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넥트현대 부산도 1층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아욘의 예술 작품 ‘더비저너리’에 산타 복장을 입혀 내부를 장식한다.
"해외여행 안가도 되겠네"…역대급 '인증샷 맛집'의 정체 2024-10-30 06:00:04
산타 복장을 입혀 장식하는 등 곳곳의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간다. 회사 측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화려한 연출과 이색 공간을 선보이며 연말 고객들이 몰리는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테마 마을 ‘H빌리지’는 1차 네이버 사전 예약 오픈 당시 동시접속자...
"유니폼 환복 시간 10분치 임금 달라"…4억 소송 건 간호사들 2024-10-29 12:59:01
메이크업하고 복장을 갖춰야 했다"며 해당 시간을 연장근로로 인정해 달라는 소송은 기각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회사의 실질적인 지휘·감독 아래 조기 출근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근로자들의 주장을 일축했다(2017가합562931). 한 노무사는 "조기 출근이 강제되거나, 유니폼 착용이나 준비 시간이 업무수행에...
[취재수첩] 도요타 회장의 '현대차 팬' 발언에 숨은 뜻 2024-10-28 17:43:14
좋게 깨졌다. 복장도 예사롭지 않았다. 검정 레이서 복장을 갖춰 입은 도요다 회장은 전문 카레이서 풍모를 물씬 풍겼다. 본행사에 앞선 리허설 현장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도요다 회장은 자사 직원은 물론 현대차 직원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 장면만 따로 떼서 보면 누가 회장이고, 누가...
"경찰복 입었다간 큰일"...판매자·착용자 다 처벌 2024-10-28 16:14:19
일반인이 경찰제복 또는 경찰제복과 유사한 복장을 착용하거나 경찰 장비를 소지하는 것은 경찰제복장비법상 불법이다. 이를 어기면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판매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지난해 경찰장비보급센터는 모니터링을 통해 총 54건에 대해 시정...
주말 북적인 홍대·이태원…참사 골목엔 꽃다발 2024-10-27 13:11:36
복장을 한 이들도 곳곳에서 보였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슈퍼히어로 복장을 한 시민과 사진을 찍기 위해 행인들이 줄을 섰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흉내 낸 남성과 큰 장난감 칼을 찬 일본 무사 차림의 커플도 이목을 끌었다. 시민들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골목길을 오갔고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의 통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