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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농식품부, 융복합 스타기업에 감귤주 생산 '시트러스' 2024-07-22 11:00:04
농식품부, 융복합 스타기업에 감귤주 생산 '시트러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를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트러스는 크기가 기준보다 크거나 작아서 버려지는 감귤을 활용해 주류를 생산하는 업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제조·가공업, 관광업 등과...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우유만 파는 中企 2026년이후 없어질것" 2024-07-18 13:05:02
우유를 계속 공급한다"며 "낙농가 입장에서 우유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계속 오르는데, 오르는 비용을 부가가치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그 사업은 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 20년 전에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유제품 관세는 방어를 위해 100%로 해놓고 해마다 5%씩 낮춰 2026년에는 0%가...
대동, CJ프레시웨이와 스마트 농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2024-07-16 15:36:20
재배 농가에 양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파밍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배 농민은 이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소득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수요 기업은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수급하여 사업에 활용한다. 대동은 이번 협력을 통해 농가-기업 상생 모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이를 더 많은 농...
[커버스토리] 인구 감소 위기는 청소년 세대의 문제 2024-07-15 10:01:01
큰 문제입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줄면 나라의 부가 감소한다는 실증연구도 많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2050년 국내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 대비 35% 감소하고, 이 때문에 국내총생산(GDP)이 28%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대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나라에서 고령화로 인해...
[단독] "한국, 소멸의 길로 가고 있다"…OECD의 '충격 경고' 2024-07-11 15:09:43
절반 수준인 부가가치세(세율 10%)를 예시로 들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상속세 감면 논의와 관련해선 "오너 일가가 상속세 때문에 회사의 시장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단순히 세율을 낮추거나 과세표준을 높이는 것만으로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삼성 노조, 무기한 파업…HBM 차질도 노려 2024-07-10 17:38:47
경제적부가가치(EVA)가 아닌 영업이익에 두라는 주장입니다. EVA는 영업이익에서 세금과 자본 비용 등을 제외합니다. 즉 노조는 성과급 기준을 현행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현재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약 3만 명 이상으로, 특히 반도체(DS)부문 직원들의 가입률이 높습니다. 이에...
경제기여 1위 삼성전자...노조 무기한 파업 선언 [오한마] 2024-07-10 12:12:48
생산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삼노는 파업 목적을 '생산 차질'로 내건 만큼 사측의 입장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약보합세입니다. ◆ 中 경기침체 지속...PPI 21개월째 감소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중국이 좀처럼 경기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생산 차질' 목표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사측 "생산 차질 없어" 2024-07-09 11:37:33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9일 '생산 차질'을 목표로 내걸고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삼노는 전날 대규모 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노조 추산 4000∼5000명, 사측과 경찰 추산 3000명이 참가했다. 전삼노는 사측에 △2024년도 기본인상률(5.1%)을 거부한 조합원 855명에게...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사측 "생산 차질 없어" 2024-07-09 11:17:39
이행,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파업에 따른 임금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상태다. 전삼노에 따르면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천540명이다. 전날 우천 속에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노조 추산 4천∼5천명, 사측과 경찰 추산 3천명이 참가했다. '생산...
반도체 겨우 회복되는데…삼성노조 "파업 목표는 생산 차질" 2024-07-08 18:02:25
“생산 차질은 무조건 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삼노는 △2024년도 기본인상률(5.1%)을 거부한 조합원 855명에게 더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경제적 부가가치(EVA) 방식의 초과 이익성과급(OPI) 제도 개선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요구했다. 또 무임금 파업으로 발생한 조합원의 경제적 손실도 사측이 보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