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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국토부 장·차관 모두 '강남 아파트' 보유 2022-03-31 00:00:00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본인 명의의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7억130만원)와 경북 영주·예천 토지(1억3천394만원) 등의 부동산이 있으며, 여기에다 예금(1억7천935만원)과 증권(1천829만원), 채무(1억1천818만원) 등을 포함해 총 9억6천84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김진국 신임 총장 "선배들 노하우 전수…반도체 인재 산실 명성 잇겠다" 2022-03-14 18:03:38
김진국 총장(사진)이다. 그동안 SK하이닉스 사장이 총장을 겸임했는데, 전임으로 SKHU 총장을 맡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 지난 11일 기자와 만난 김 총장은 “기술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업계에서는 선배들의 지식·노하우 전수가 곧 경쟁력”이라며 “임원 출신 전문교수들이 정년 없이 근무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
SH가 쏘아올린 `반값아파트`…실효성 의문 [심층분석] 2022-03-08 19:20:56
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 정부는 소비자가 원하는 곳, 주거 입지가 좋은 곳에 부지를 마련하는 것이 이사업의 핵심 관건이라고 보시면 돼요. 다만, 정부에서 대상 부지를 물색해서 매수하기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다고 보시면 돼요.] 정부나 지자체, 주택 관련 공기업 보유 토지는 한정적인데다 토지매입을 위해선...
우리금융, 지주·은행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2022-02-25 20:52:52
▲사업지원총괄 박화재 ▲미래성장총괄 전상욱 <수석부사장>(승진) ▲감사부문 신민철 <부사장>(승진) ▲전략부문 박종일 ▲재무부문 이성욱 ▲준법감시인 우병권 <부사장>(보임) ▲IT부문 노진호 <전무>(승진) ▲경영지원부문 이종근 <상무>(승진) ▲브랜드전략실 송태정 <상무>(신임) ▲디지털부문 옥일진 <우리은행...
우리금융 사장에 박화재·전상욱 2022-02-25 19:49:29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우리금융은 또 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상무)로 옥일진 커니 파트너를 영입했다. 옥 CDO는 컨설팅사 출신의 금융 정보기술(IT) 전문가다. 1974년생인 옥 CDO는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 부행장보를 겸임한다. 우리은행도 유도현 본부장을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보)으로, 전성찬...
하루 매출 11억…'홈플러스의 변신' 통했다 2022-02-22 17:40:17
1등이었다. 입지와 규모로 홈플러스 부동의 1위였던 경기 부천 상동점 등 상위 점포들을 제쳤다. 개장일인 17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0% 증가했다. 간석점과 함께 리뉴얼한 서울 월드컵점과 인천 청라점 매출도 각각 150%, 120% 뛰었다. 실적을 끌어올린 건 신선식품이다. 이 기간 간석점에서 축산...
이르면 내달부터 억대 재건축 부담금 나온다…'후폭풍' 예고 2022-02-16 09:00:25
보인다. 부과 관청인 서초구는 최근에서야 부동산원으로부터 초과이익 산출에 필요한 이 단지의 준공(종료)시점 공시가격을 통보받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이달 중 부동산심의원회를 열어 그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여기서 종료시점 가격이 확정되면 추진위 설립시점(2015년)의 공시가격을 현재 현실화율을 대입해 보정한...
`尹도 李도 3개 노선 더`…GTX 메가시티 가능할까 [부동산 공약 대해부①] 2022-02-15 17:24:00
한국경제TV는 이번 주부터 대선후보들의 주요 부동산 공약을 집중 분석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시청자 여러분도 가장 관심이 많으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확대 공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부 김민수 기자 나와있습니다. 김 기자, 먼저 공약부터 살펴보죠. 먼저 포문을 연 건...
"올해도 글렀습니다"…명동·가로수길 3년째 무너진 상권 2022-02-15 06:30:03
장사가 안되니 사장님도 어쩔 수 없겠죠. 올해도 글렀다며 가게 접을 생각까지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명동 화장품점 아르바이트생 A씨) "외국인 관광객이 주 고객층이었던 가로수길 메인거리는 거의 죽은 거나 다름없죠. 그나마 내국인들 대상으로 식당했던 세로수길은 유지되고 있습니다."(신사동의 공인중개사 B씨)...
"자네, 회사에 기여한 게 뭔가?"…결혼 잔소리 이긴 '스트레스' 2022-01-30 08:15:04
이 과장의 연봉은 3200만원. 사장은 이 과장에게도 "작년 성과가 뭐냐"고 물었다. 말 주변이 없는 이 과장은 머뭇거리며 자신이 한 일들을 열거했다. 사장은 "약하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100만원만 올려달라는 이 과장의 하소연에도 결국 연봉은 동결됐다.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에 나오는 '웃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