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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아세안 교육…관련 전공 개설 대학 1.6% 불과" 2018-10-15 11:13:55
2천358개 고등학교 가운데 충남외고, 부산남고 단 2개교뿐이다. 대학 교육도 2018년 기준 동남아시아와 관련한 학과·전공이 설치된 대학은 7개교로 전국 430개교의 1.6%에 불과하다. 아세안 지역과의 무역, 투자, 인적 교류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아세안에 대한 이해를 뒷받침할 국내 교육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설렘 가득' 고향 가는 길…전국서 민족 대이동 시작 2018-09-21 16:02:08
이날 수원역에서 조치원, 대전, 대구, 구미, 부산 등으로 향하는 열차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 이날 수원역에서 새마을호를 이용해 부산역까지 간다는 직장인 구모(33·여) 씨는 "지난 설에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 추석 때는 이달 초에 표를 구매했다"며 "오랜만에 집에 가는 거라 설레기도 ...
수원여객, 사측과 임금협상 타결로 총파업 철회(종합) 2018-09-20 00:19:27
사측 안을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었고, 용남고속 노조는 안전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노조는 서울과 부산 등 1일 2교대 근무를 적용하는 지역이 한 달 22일을 만근일로 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사측이 요구하는 만근일 24일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훈이’ 조계형, “꾸준한 연기로 감동을 주는 배우로 남고 싶어요” 2018-09-07 10:00:00
배우로 남고 싶나요. 연기자였으면 좋겠어요. 톱스타의 삶보다는 40대, 50대가 되어도 꾸준히 연기하고 있는 조계형이 되고 싶어요. 거기에 감동까지 주는 배우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한편, 배우 조계형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훈이’는 올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한 이후 개봉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8-02 12:00:07
180801-0810 지방-022216:04 영화배우 백봉기 부산 나눔리더 가입 180801-0812 지방-022316:04 [인사] 부산도시공사 180801-0820 지방-022416:07 [최악폭염] 광주 21일째 폭염에 7월 상수도 생산량 '껑충' 180801-0821 지방-022516:08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광주 서구 신혼부부 포토존 운영 180801-082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8-02 12:00:07
180801-0778 지방-022216:04 영화배우 백봉기 부산 나눔리더 가입 180801-0780 지방-022316:04 [인사] 부산도시공사 180801-0788 지방-022416:07 [최악폭염] 광주 21일째 폭염에 7월 상수도 생산량 '껑충' 180801-0789 지방-022616:09 [동정] 백승보 인천지방조달청장 취임 180801-0791 지방-022716:10 경남도,...
[날씨] 내일 경기·강원 약한 비…폭염은 남고 불쾌지수만 상승 2018-07-24 20:00:01
[날씨] 내일 경기·강원 약한 비…폭염은 남고 불쾌지수만 상승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수요일인 2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낮 한때 5㎜ 안팎의 약한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비의 양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7-17 10:00:00
김주형 국회 신임상임위원장들의 '당선 인사' 07/16 19:04 지방 김선호 부산서 발생한 지름·깊이 60㎝ 싱크홀 07/16 19:05 지방 양영석 인사말하는 허태정 대전 시장 07/16 19:05 지방 양영석 웃음꽃 피는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환영 만찬 07/16 19:05 지방 양영석 인사말하는 도종환 장관 07/16 19:...
장맛비에 무너진 옹벽 때문에…부산 영도 절영로 통제 장기화 2018-07-12 14:32:28
7번, 70번, 71번, 508번, 1006번 시내버스도 부산남고 삼거리에서 우회해 운행하고 있다. 흰여울마을 주민과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은 차량 통행증을 발급받으면 공사현장 200m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흰여울마을은 도보로 관광할 수밖에 없다. 타 지역에서 태종...
[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세균 前 국회의장 "선거벽보 보고 키운 '국회의원 꿈'… 어느새 6선까지 쉼없이 달려왔죠" 2018-07-06 18:21:40
“정치 발전을 위해 쓴소리는 하는 품격 있는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고 했다. 제 얼굴에 침을 뱉더라도 여당에도 잔소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후배 정치인들에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역구에 가서 악수만 하는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도 했다. 9400여 건에 달하는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