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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맞고 사망한 80대…당국 "사인 조사중" 2021-03-30 18:11:12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부산 남구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80대 환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 나흘 뒤인 지난 29일 숨졌다. 해당 환자는 치매와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으로 지난 2015년 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 측은 "해당 환자가...
"강제동원 아니라고? 경찰이 말리던 아버지 때리고 잡아갔다" 2021-03-21 11:47:12
두드려맞고 그래서…"라고 덧붙였다. 부산에 살던 윤두리 할머니도 15세 때 부산 남부경찰서 앞을 지나다 일본 순사에 검거돼 부산 영도 제1위안소에 끌려갔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모친과 언니가 위안소로 찾아왔으나 일본군이 막아 말 한마디 나누지 못했다고 윤 할머니는 증언했다. 서울 출신의 최명순 할머니는...
환각상태서 투신하려던 20대, 경찰 극적 구조 2021-02-17 20:14:28
17일 부산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모텔에서 한 남성이 부탄가스를 흡입하고 5층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됐다. 신고 접수 5분 후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 순찰팀과 남부경찰서 형사팀은 옥상 난간에서 환각 상태로 있던 2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관들은...
부산경찰청 소속 경정, 호텔서 만취한 상태로 난동부려 체포 2021-02-10 20:59:33
부산경찰청 소속 현직 간부가 술에 취해 호텔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호텔에 들어가 여직원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폭행)로 부산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술을 마신 A 경정은 9일 오후 10시46분께 부산 수영구 한 호텔에 들어가...
호텔 여직원에 "같이 치킨 먹자" 난동…경찰 간부 체포 2021-02-10 17:38:18
부산경찰청 경찰 간부가 호텔에서 여자 직원에게 객실에서 음식을 같이 먹자고 요구하고 퇴실 요구에 실랑이를 벌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호텔에서 직원 팔을 밀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부산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정은 지난 9일 오후 10시 45분께 부산 수영구...
'지그재그' 음주 의심차량 잡고 보니…마약 수배자 2021-02-04 21:59:15
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일 낮 12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휴게소 부근 도로에서 마약 수배범 정모씨(47)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우디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차선을 오가며 난폭운전을 해 음주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차량을 발견한 순찰차는 여러...
내년 자치경찰제·국수본 가동…'공룡 경찰' 견제 장치는 빠져 2020-12-29 17:22:16
추가로 생기고 경기남부청과 부산청에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강력범죄수사대를 설치한다. 또 내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가동하는 자치경찰제에 앞서 경찰청에 자치경찰담당관을 신설한다. 경찰 관계자는 “각 경찰의 업무와 지휘체계가 달라진 것일 뿐 시민들은 지금과 같이 일선 경찰서 등에서 민원과 신고를 처리할...
내년 자치경찰·국가수사본부 가동…537명 증원하는 '공룡경찰' 2020-12-29 15:54:51
등의 조직이 추가로 생기고 경기남부청과 부산청에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강력범죄수사대를 설치하는 식이다. 내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가동될 자치경찰제에 앞서 경찰청에는 자치경찰담당관을 신설키로 했다.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한 정책수립을 총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 간 협력·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윤형빈 "두달간 공갈·협박…참고 달랬지만 돌아온 건 명예훼손" 2020-12-18 17:51:56
온라인에 유포한 A씨를 부산 남부경찰서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형빈 씨가 직접 심경을 담은 글을 전했습니다.안녕하십니까, 윤형빈입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구설수에 오르게 돼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시금 주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윤형빈, 집단괴롭힘 방조 의혹 반박 vs A씨 "녹취록 풀 것" 2020-12-18 09:55:27
부산 남부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A 씨는 고소장 접수 이후 해당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윤형빈을 고발합니다'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내년에 24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전 어릴때 개그맨의 꿈을 키워왔었습니다. 그래서 개그맨이 되기 위해 2015년도 10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