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기옴부즈만, 부산서 간담회…부산항 혼잡상황 해소방안 논의 2022-09-15 12:00:10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기업인은 부산항 터미널이 혼잡해지자 운영 측이 컨테이너 반입을 제한하고 있어 외부 장치장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박주봉 옴부즈만은 "부산항의 원활한 수출입 물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부산항만공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결과, 수출기업과 물류업체를...
축복인가? 재앙인가? 북극 얼음 급해빙 푸틴, 우크라이나 이어 북극 전쟁 겨냥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9-02 08:13:21
조약과 달리 명확한 규범 존재하지 않아 - 자원 선점 위한 인접 국가들의 각축장 될 듯 - 단기간 과잉 경쟁, 인류에 재앙이 닥칠 수도 Q. 본격적인 북극 항로 시대를 맞아 우리도 거점중점도시로 부산항의 기능을 대폭 확장시켜야 한다는 요구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 韓, 북극 항로와 자원개발 잘 대응하지 못해 -...
경남항만公 설립…진해신항 관리한다 2022-09-01 18:34:32
있다.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부산항 신항과 함께 2040년 기준 4200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세계 3위권의 세계 물류 중심 항만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부산항의 주도권이 부산에서 경남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남 내 항만 자치권이나 관할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은 아직 미흡하다는 점이다....
항만하역 안전지킴이 '항만안전점검관' 채용…9월 7일부터 모집 2022-08-30 06:00:01
=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등 국가관리 무역항에서 항만안전 업무를 전담할 항만안전점검관 11명을 내달 7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항만안전특별법을 제정했으며, 약 1년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 이 법에 따라 항만하역업체 등은 사업장별로...
'반쪽 봉합'으로 끝난 화물연대 파업…"불법 통한다는 선례 또 남겨" 2022-06-15 17:21:05
바꾸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부산항 수출입을 막아 주장을 관철하려는 방식에 화를 많이 냈다. 내게 단호한 대응을 지시했고, 군(軍) 대체인력 투입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부산항 수출입 화물의 육로 수송률이 절대적이고, 철도에 의한 수송분담률이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단호한 대응이 불가능했다…...
민노총 화물연대, 비노조원 포섭하며 정당성 확보 안간힘 2022-06-08 16:11:46
화물차량을 막아선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15명을 체포했다. 부산항에서는 오전 8시 37분 화물연대 조합원 2명이 지나가던 트레일러 2대 진행을 막아선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광주에서도 오전 8시45분 비조합원 운전기사들의 입·출입을 방해한 조합원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최세영 기자 seyeong2022@hankyung.com
[사설] 막무가내식 힘자랑으로 총파업 강행한 화물연대 2022-06-07 17:11:17
그 탓에 작년만 해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90%나 감소하고, 국내 최대 빵집 매장에서 빵이 사라지는 기막힌 일까지 발생했다. 법과 원칙을 강조한 새 정부지만 노조의 막가파식 행태나 노림수와 타협할 것이란 불안감도 여전하다. 원조 독일에선 이미 퇴조세인 노동이사제와 시대착오적 타임오프제 도입에 찬성하는 등...
조승환 "HMM, 당장 민영화 할 계획 없다" 2022-05-25 17:42:10
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면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이 허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는 “국민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이라며 이를 협상 대상에 올리지 않을 것이란 점을 재확인했다. 그는 “CPTPP가 국익을 위해서 어...
조승환 해수부 장관 "HMM 아직 투자 더 해야…매각 계획 없다" 2022-05-25 16:09:04
그는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부두 완전 개장, 광양항 완전자동화항만 구축,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등 항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주요 항만에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대형선박 수리조선소를 유치하는 등 항만 서비스를 확대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부산, '블록체인+단열기술' 활용…배터리 안전 운송시스템 만든다 2022-05-05 18:01:58
이들은 전기차 시장이 확대된다는 점에 착안, 배터리 물동량이 부산항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배터리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 사고를 예방하는 과제를 신청했다. 센서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구축해 폭발 위험을 줄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