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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여기는 청와대"…北 "평양입니다"…남북정상 핫라인, 文 대통령 책상 위 설치 2018-04-20 17:54:59
부속실장과 북한 국무위원회 담당자 간 이뤄졌다.먼저 송 실장이 전화를 걸자 북한 담당자가 '평양입니다'라고 받았고, 이에 송 실장이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청와대입니다. 잘 들립니까. 정상 간 직통전화 시험 연결을 위해 전화했습니다. 저는 청와대 송인배 부속비서관입니다"라고 말했다.송 실장은...
남북정상 '핫라인' 열렸다…문 대통령 집무실 책상위에 설치(종합) 2018-04-20 16:58:56
부속실장-국무위 담당자 4분 19초간 시험통화 靑 "전화상태 매우 좋아 마치 옆집에서 전화하는 듯"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를 연결하는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남북정상회담을 꼭 일주일 앞둔 20일 설치가 완료됐다. 핫라인은 청와대 3층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
남북정상 '핫라인' 열렸다…청와대-북한 국무위원회 연결 2018-04-20 16:32:57
靑1부속실장-국무위 담당자 4분 19초간 시험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를 연결하는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남북정상회담을 꼭 일주일 앞둔 20일 설치가 완료됐다.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설치는 역사상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 이전에...
이명박 "측근 300명 검찰수사, 가히 무술옥사"…4대 혐의 반박 2018-04-09 17:41:25
원장에게 각 2억원씩 총 4억원, 김희중 전 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약 1억원) 등을 건네받았다고 보고 있다. ◇ "다스는 가족 기업…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소유권 문제에 관해서는 "저는 다스의 주식을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며 반박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는 주주들의...
다스 실소유주 파헤치기 '정공법'…'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종합) 2018-04-09 17:14:50
부속실장이 가장 먼저 등을 돌렸다. 과거 비위 사건으로 복역한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그를 멀리하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처음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후 입을 열었다. 이...
재판받는 MB 16개 혐의는…뇌물 110억·횡령 350억·탈세 31억(종합) 2018-04-09 16:15:34
전 원장에게 받은 4억원, 김희중 전 부속실장이 건네받은 10만 달러(약 1억원) 등으로 구분된다. 민간영역에서 전해진 불법자금 중에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인사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과 가족들에게 건넨 22억6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의류가 가장 규모가 크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관급공사 발주를...
'110억 뇌물·다스 횡령' MB 기소…법정서는 4번째 전직 대통령(종합) 2018-04-09 15:25:09
청와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측근들을 통해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이 이끌던 국가정보원에서 총 7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특가법 뇌물)를 받는다. 또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585만 달러(68억원)를 수수한 것을 비롯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현금 및...
이명박 구속기소, 20년 넘게 선고될까 2018-04-09 14:59:52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측근들을 통해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이 이끌던 국가정보원에서 총 7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특가법 뇌물)를 받고 있다. 또 특정 대기업으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585만 달러(68억원)를 수수한 것을 비롯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현금 및 1천230만원어치 양복),...
'110억 뇌물' MB 형량은?…유죄 인정되면 '징역 11년∼무기징역' 2018-04-09 14:16:56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을 시켜 국정원에 뇌물을 요구하고, 부정한 금품을 받은 뒤에는 삼성 등 금품 제공자에게 부정한 특혜를 줬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다. 뇌물수수 이외의 혐의는 상대적으로 형량이 적기 때문에 뇌물 혐의를 기준으로 잡은 형량의 하한과 상한을 일부 조정하는 데에만 고려될 것으로...
다스 의혹 제기부터 MB 기소까지…'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 2018-04-09 14:00:06
부속실장이 가장 먼저 등을 돌렸다. 과거 비위 사건으로 복역한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그를 멀리하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처음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후 입을 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