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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노동자 밥값 세 번 삭감한 경남도의회 규탄" 2017-11-30 14:24:27
주장했다. 강선영 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은 "도의회는 '우리는 주고 싶지만 교육청이 잘못한 게 있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며 "유체이탈하지 말라. 예산 삭감은 도의회가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황경순 경남지부장은 "도의회 측과 면담 과정에서 의원들은 '교육청이...
교황의 '로힝야' 언급 회피에 난민·인권단체 실망 2017-11-29 00:35:18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며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분조차도 우리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니 슬프다"고 개탄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아시아 지부의 필 로버트슨 부지부장은 "지금 로힝야족은 모든 것을 빼앗긴 상태인데 이름마저도 빼앗겨서는 안 된다. 내일 열릴 대중 집회에서는 그가 로힝야족의...
"해고자 복직시켜라"…쌍용차노조, 내달 인도 원정투쟁 2017-11-24 16:38:43
예정된 이번 원정투쟁에 김득중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 조합원 등 3명이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부장은 "약속한 올해 상반기가 지났으나 사측은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노조는 해고자 130명의 우선 복직 요구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해고자...
두테르테의 '마약 유혈전쟁' 여론전…"트럼프가 칭찬했다" 2017-11-16 11:20:22
펠림 카인 아시아지부 부지부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반인류범죄 용의자가 될 수 있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피투성이 손을 움켜잡았다"고 비난했다. 카인 부지부장은 이들 정상이 아세안 정상회의 때 찍은 사진을 이렇게 설명하며 필리핀의 인권실태를 외면한 것을 비판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현대중 새 노조위원장에 강성노선 박근태씨 당선 2017-10-31 20:22:37
수석부지부장, 김철우 부지부장, 조경근 사무국장 당선인과 함께 12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박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현장 조합원들의 염원은 연내 임단협을 타결하고, 민주노조를 올곧게 세우라는 것이었다"면서 "현장조직 단위들과 토론회를 열어 해법을 모색하고, 사측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등한...
적십자 "IS조직원도 사람이다"…비인간화·악마화에 이례적 경고 2017-10-27 10:02:32
중동지부의 패트릭 해밀턴 부지부장은 이날 취재진과의 화상 간담회에서 IS 격퇴전이 진행 중인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전쟁범죄나 포로에 대한 불법적 처우를 합리화하거나 조장하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법은 포로들에 대한 정당한 법적 절차와 인도적 처우를 규정하고 있다며 "예외는 있을...
"내년 진보교육감 대거 당선시켜 교육개혁 가속화해야" 2017-09-28 16:36:04
부지부장이 '2014∼2017 직선 교육감의 평가와 활동 기조', 정재균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교육자치 내실화를 위한 제안-교육자치 개념의 확장과 학교자치 제도화'에 대해 발표했다. 유은혜 의원은 인사말에서 "박근혜 정부 4년간 교육현장은 갈등과 혼란의 연속이었고 대한민국 교육정책은...
현대중 노조간부 119일 만에 울산시의회 옥상농성 종료 2017-09-20 15:15:42
수석부위원장(수석부지부장)은 20일 오후 2시 시의회 옥상에서 내려와 기자회견을 열고 "집행부 임기가 얼마 안 남았지만, 임단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전날 노조 소식지에서 "저는 무더운 날씨에 시달려도 태풍이 불어도 더 버틸 수 있었지만, 임단협 마무리를 위한 확고한...
현대중 노조간부, 울산시의회 옥상 농성 119일 만에 중단 2017-09-19 13:46:52
중인 김진석 노조 수석부위원장(수석부지부장)은 19일 사내 소식지에 "내일(2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끝으로 시의회 옥상 농성장에서 내려가기로 했다"는 글을 실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소식지에서 "2년간 진행된 임단협이 끝난 것도 아니고, 교육과 휴업 등 회사 측 만행이 중단된 것도 아닌 데 다들 아쉬워한다"며...
'두테르테의 필리핀', 인권예산 2만원 배정…"인권기구 무력화" 2017-09-13 10:49:16
아시아지부 부지부장은 독립적인 국가 인권기구가 어린이들을 포함해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약 유혈소탕전에 제동을 거는 것을 막기 위한 두테르테 정부의 시도라고 해석했다. 카인 부지부장은 필리핀 의회가 오히려 인권위 예산을 늘려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줄 것을 촉구했다. 알바레스 하원의장이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