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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회계조작 혐의...정성립 사장 檢 소환 2017-01-17 14:19:00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정성립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사장에게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 사장은 현 대우조선 경영진이 지난해 1분기 대우조선 재무 부서에 전년도 영업손실 규모를 1,200억원가량 축소하도록 회계사기를 지시한...
'과거와 단절?'…'1천200억 회계사기' 정성립 사장 소환 2017-01-17 11:19:20
=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17일 정성립(67)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전임 경영진에 이어 현 경영진까지 회계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정 사장이 외쳤던 '과거와의 단절' 선언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사장은 이날...
검찰, 대우조선 비리 정성립 사장 피의자 소환 2017-01-17 08:50:05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17일 오전 10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사장)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검찰은 정 사장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사 별관에 마련된 조사실로 불러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를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해 8월 대우조선 최고재무책임자 김열중 부사장도 피의자...
검찰, '1천200억 회계사기'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피의자 소환 2017-01-17 08:40:42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정성립(67)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검찰에 따르면 정 사장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 정 사장은 현 대우조선 경영진이 작년 1∼3월 대우조선 재무 부서에 전년도 영업손실 규모를 1천200억원가량 축소하도록...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종합) 2017-01-16 20:36:55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초대 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았다. 김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도 단단한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력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57·16기) 변호사와 이정호(51·28기)...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 2017-01-16 14:45:54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초대 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았다. 김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도 단단한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력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57·16기) 변호사와 이정호(51·28기)...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종합) 2017-01-12 20:10:16
정하면 사정없이 몰아치는 수사 스타일로 유명하다. 공직부패 비리와 대기업 비리 수사에 두루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정호영 특별검사팀에 파견되기도 했다. 한 부장검사는 SK그룹 분식회계 사건,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대우조선해...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 2017-01-12 11:39:54
등을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대검 중수부의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이 팀에선 부산지검의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하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해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참여한 김영철(44·33기) 검사 등도 참여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
최고 '칼잡이' 특검 vs '맞춤형' 삼성 변호인단…법리전쟁 개막 2017-01-09 11:11:26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아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이들이 이끄는 팀에는 특별수사 경험이 풍부한 박주성(39·32기)·김영철(44·33기)·강백신(44·34기)·최재순(39·37기) 검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맞서 삼성 측은 특수통 출신 전직 검사장과 특검보 경력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대우조선 분식회계 방조 혐의…안진회계법인 존폐 '갈림길' 2016-12-28 01:15:48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27일 안진 회계사들과 법인을 대우조선의 5조7000억원대 분식회계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안진 회계사들이 단순히 대우조선의 분식회계를 잡아내지 못한 데 그친 게 아니라 그런 정황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분식 가능성을 묵살했거나 감사 서류조작에도 가담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법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