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김영철, 베이징 경유해 방미 예정…북미 고위급 회담할듯 2018-05-29 13:05:34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도 목격됐다. 한 소식통은 "오늘 오전 김영철 부위원장이 베이징에 왔고 공항에서 중국 측과 면담을 한 뒤 내일(30일) 미국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카운터파트인 폼페이오 장관의 두 차례 방북을 끌어냈고, 지난 26일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의해 전격 성사된...
'돌아온 성 김' vs '건재한 최선희'… 판문점서 '핵담판 전초전' 2018-05-28 17:33:28
말부터 주요 협상에서 통역을 전담해왔고 2011년부터 북아메리카국 국장을 거쳐 지난 3월 부상으로 승진했다. 이번 판문점 협상에서는 또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이 참석, 최 부상을 보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북측의 ‘최-최’ 라인에 맞서 미국엔 같은 한국계 미국인인 ‘김-김’이...
北 대미외교라인, 美와 실무접촉 총출동…최선희·최강일 주목 2018-05-28 11:57:41
2010년 말부터 외무성 북아메리카국(미국국) 부국장, 이듬해 11월 6자회담 북측 차석대표를 맡았고 북아메리카국장 겸 미국연구소 소장을 거쳐 지난 3월부터 현직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향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등을 위한 북미 간의 다양한 대화와 협상에나서 북한의 입장을 관철할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최강일...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단' 북한 최선희 누구? 금수저 출신 엘리트 2018-05-25 10:47:45
이같은 이력으로 최선희 부상은 외무상에서 통역 및 외국어 담당하면서 대회적으로 영향력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후 김정은의 영어 통역을 담당하는 등 김정은 위원장의 측근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외무성 북아메리카국에서 긍정적 성과를 보이며 승승장구했고 최근까지도 북아메리카 국장으로...
北고위관리 中 도착설…대북소식통 "고위급 방문 계획 없다"(종합2보) 2018-05-24 16:54:38
북한 외무성 부상,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이 베이징을 경유해 싱가포르로 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조지프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미라 리카르델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이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북한 관리들을 만나 정상회담...
교도통신 "북한 고위관리 추정인물 베이징 도착"(종합) 2018-05-24 16:38:34
북한 외무성 부상,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이 베이징을 경유해 싱가포르로 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조지프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미라 리카르델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이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북한 관리들을 만나 정상회담...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하임 호셴 駐韓 이스라엘 대사 "자기 생각 말하는 '후츠파 정신'… '벤처 천국' 이스라엘의 비결" 2018-05-11 18:51:00
영사 △1991년 외교부 북아메리카 영사업무 담당 △1992년 외교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과 서기관 △1996년 주일본 이스라엘 대사관 공사참사관 △2001년 외교부 동북아시아과 과장 △2005년 주일본 이스라엘 대사관 공관차석·공사 △2008년 외교부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과 과장 △2014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김정은 두번째 방중 대외전략 핵심 총출동…대미외교라인도 포진(종합) 2018-05-08 22:11:44
초 북한 매체 보도를 통해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에서 부상으로 승진한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외무성에서 중국을 담당하는 것으로 관측돼온 리길성 부상이 아니라, 대미 라인인 최선희 부상이 수행한 것은 이번 김 위원장 방중의 초점이 북미관계와 비핵화 문제 등에 있음을 시사한다. 7일 진행된 김 위원장과 시 주석...
김정은 두번째 방중 동행은?…대미라인 리용호·최선희 눈길 2018-05-08 21:02:15
초 북한 매체 보도를 통해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에서 부상으로 승진한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외무성에서 중국을 담당하는 것으로 관측돼온 리길성 부상이 아니라, 대미 라인인 최선희 부상이 수행한 것은 이번 김 위원장 방중의 초점이 북미관계와 비핵화 문제 등에 있음을 시사한다. 7일 진행된 김 위원장과 시 주석...
"北, 지난달 헬싱키 1.5트랙서 '6자회담 죽었다' 표현" 2018-04-13 14:59:39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직무대행 등으로 구성된 북측 대표단 중 누가 이런 언급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원장은 "북한의 구도는 과거처럼 6자회담 또는 중국의 중재에 의거해서 앞으로의 길을 모색하는 게 아니고 한국 정부가 중간에 있고 나아가 미국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한 생존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