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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하지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오물풍선 살포 시사 2024-06-21 13:29:19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북측으로 전단을 보낸 탈북자단체를 "쓰레기들"이라고 칭하면서 "그 쓰레기들이 자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남남갈등을 부추겼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오후 10시∼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속보] 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 중 군사분계선 침범 2024-06-21 10:51:05
MDL 침범 당시 북측에선 수 ㎞에 걸쳐 북한군 수백 명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북한군이 MDL을 침범한 것은 이달 들어 3번째다. 지난 9일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MDL을 50m 이내로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했고, 지난 18일에도 중부전선 DMZ 안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30만장 살포 2024-06-21 09:49:05
'오물 풍선'을 보낸 것을 사과할 때까지 북측으로 "사랑과 자유, 진실의 편지"를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앞서 5월10일, 6월6일에도 북한으로 전단을 보낸 바 있다. 다른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도 지난 7일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북한은 대북 전단에 반발해 5월28일∼6월...
노을이 아름다운 대부도 해솔길…호수와 바다를 잇는 시흥 거북섬 둘레길 2024-06-20 16:23:15
대표적인 곳이 거북섬이다.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은 미래 대한민국 해양 레저를 이끌 중심지로 주목받는다. 아시아 최초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상업·숙박 시설이 속속 자리 잡고 있으며 시흥시에서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과...
R&D특화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다양한 세금 혜택 제공 2024-06-20 13:37:42
약 2배인 약 50만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과 북측으로는 습지생태공원과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이 가깝다. 일대 서울 마곡 MICE 복합 단지 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업무시설, 호텔, 컨벤션센터, 문화시설 등 다양한 용도가 복합된 대규모 마이스(MICE·기업 회의 포상관광...
러시아 "북러 직항 노선 편성 검토 중…북측과 논의" 2024-06-18 08:24:09
북측과 논의" 천연자원부 장관 "노보시비르스크-모스크바-평양 노선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을 앞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가 직항 노선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코즐로프 장관은...
[푸틴 방북] 러시아 국방·에너지·우주 분야 수장도 평양행 2024-06-18 03:41:46
클레바노프 군수담당 부총리, 이고리 세르게예프 국방장관 등 군 인사들이 수행단에 포함됐다. 또 이고리 이바노프 외무장관은 북한과 국제문제 현안을 논의했고, 러-북 경제 공동위원장인 블라디미르 필리포프 교육부 장관이 북측과 임업, 수산, 철강 등 협력 사업을 모색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푸틴 방북] 서로가 필요해진 북·러…어디까지 밀착할까 2024-06-17 23:11:40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장 북측 각계 대표도 러시아를 연달아 방문했다. 북한에도 지난해 7월 세르게이 쇼이구 전 국방장관을 시작으로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나리시킨 대외정보국장 등 러시아 주요 인사의 발길이 이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는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산 고급 리무진 '아우루스'를...
李, 대북송금 장외여론전…"이화영이 법 모르는 바보냐" 2024-06-17 18:38:28
“판단은 역사와 국민이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하지만, 이 전 부지사 1심 재판부는 김 전 회장이 북측에 준 돈이 이 대표의 방북 사례금으로 볼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 대표는 “이 전 부지사가 바보냐”고 주장하지만 재판부는 당시 이 전 부지사가 이...
이번엔 언론 탓하는 이재명 "檢 애완견처럼 사건 왜곡·조작" 2024-06-14 18:51:35
쌍방울이 북측에 보낸 800만달러를 1심 재판부가 당시 경기지사였던 자신의 방북 대가로 인정한 데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동안 이 대표와 민주당은 쌍방울의 대북송금은 주가 조작과 자체 대북 사업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 대표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동일한 법원의 다른 재판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