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교부 "공관장들, '北 평창참가 남북관계에 기여' 공감" 2017-12-19 11:54:40
한 분임토의에서 참석 공관장들은 이같이 뜻을 모으고, 평창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기치 하에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성원 확보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제로 한 분임...
연합뉴스 선정 2017 10대 국내뉴스 2017-12-14 11:00:15
큰 차이점은 학습과 토의과정을 일컫는 숙의(熟議) 절차. 공론화위원회는 1차 전화조사에서 2만6명의 응답을 받아 이 가운데 500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고, 9월 16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시민참여단 478명에게 건설 재개·중단 양측의 주장이 담긴 동영상 강의와 자료집을 제공했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천안...
울산시장 공약이행 평가 시민 배심원단에 맡긴다 2017-10-25 08:32:07
설명,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3차례 주민배심원제를 시행하며, 지금까지 추진된 공약 이행사항을 시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반영해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계획이다. 주민배심원은 5개 구군에서 인구비례에 따라 만 19세 이상 시민 가운데 성별과 연령별 무작위 추첨으로 55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신고리 건설 재개] 숙의 거치며 쏠림현상…울산도 '재개' 높아(종합) 2017-10-20 16:00:12
듣고 48개 조로 나눠 분임토의를 한 후 다시 질의·응답하는 과정을 4차례 반복한 뒤 실시한 최종 4차 조사에서는 재개 57.2%, 중단 39.4%, 판단유보 3.3%로 나왔다. '판단유보'가 대폭 줄어든 상태에서 재개가 중단보다 17.0% 포인트나 높았다. 공론화위는 '층화확률추출 방식'을 적용했기에 오차범위가...
[신고리 건설 재개] 공론화위, 재개 발표까지 '파란만장 89일'(종합) 2017-10-20 14:53:16
양측 발표자 발표청취, 48개 조로 나눠 분임토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반복하는 숙의 절차를 거쳐 최종 4차 조사에 참여했다. 바로 이러한 점이 일반 여론조사와 공론조사의 차이점이다. 공론화위는 국민적 숙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순회토론회와 TV토론회도 지속해서 개최했고, 종합토론회 일부는 KTV와 SNS를...
[신고리 건설재개] 공론결과 뜯어보니…숙의 거치며 '압승' 2017-10-20 13:37:25
양측 의견을 듣고 48개조로 나눠 분임토의 후 다시 질의·응답하는 과정을 4차례 반복한 뒤 최종 4차 조사에서는 재개 57.2%, 중단 39.4%, 판단유보 3.3%로 나왔다. '판단유보'가 확 줄어든 상태에서 재개가 중단보다 17.0% 포인트나 많았다. 공론화위는 '층화확률추출 방식'을 적용했기에 오차범위가 95%...
신고리공론화위, 출범부터 발표까지 '파란만장 89일' 2017-10-20 07:49:01
양측 발표자 발표청취, 48개조로 나눠 분임토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반복하는 숙의 절차를 거쳐 최종 4차 조사에 참여했다. 바로 이러한 점이 일반 여론조사와 공론조사의 차이점이다. 공론화위는 국민적 숙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순회토론회와 TV토론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했고, 종합토론회 일부는 KTV와 SNS를 통해...
신고리5·6호기 운명 발표 D-2…시민참여단의 선택은? 2017-10-18 09:55:26
"분임토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 힘들었다", "양측이 제시한 정보의 팩트확인이 부족했다"는 등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대부분은 "좋은 경험이었다",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도 수용할 수 있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중립파' 90여 명에 달린 신고리 원전 5·6호기 운명 2017-10-16 19:38:19
열린 2박3일간의 종합 토론회에서 시민참여단을 48개 조로 나눠 분임 토의를 시켰다. 한 조는 10명 안팎으로 구성됐다. 한 분임 토의 참석자는 “한 조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과 찬성하는 사람, 의견을 정하지 못한 사람의 비율이 4 대 4 대 2 정도로 구성돼 있었다”고 했다.공론화위는...
[연합시론] 신고리 원전 공론조사 종료, 주사위는 던져졌다 2017-10-15 21:05:00
한다. 시민참여단은 3차례의 주제별 세션과 마무리 토의를 하면서, 건설 '중단·재개' 양측 대표의 발표를 듣고, 양측 주장이 담긴 자료집과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해 학습했다. 세션별 발표 후에는 48개 조로 나눠 분임토의도 했다. 전문가도 아닌 시민참여단으로서는 매우 난해한 주제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