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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기에 목마른 배우 김예원 2016-12-16 15:51:00
애썼다. 우연찮게 다음 신에서 상처 분장을 하고 등장했기 때문에 상처가 눈에 띄지 않았다. ‘지금 감정 조절을 못 하면 안 돼’라는 생각이 컸다. 이미 상처는 생겼고 놀란다고 달라지는 부분도 없으니까 침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음날 꿰맸고 흉터를 가리기 위해 앞머리를 내렸다. 그 당시 ‘질투의 화신’ 촬영...
`마스터` 이병헌 "백발 변신,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 2016-12-09 21:57:23
"보통 캐릭터 외형은 분장팀, 감독과 한두 번 정도 만나 결론 짓는 게 대부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는 이들과 4번 정도 만났다"며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고 또 다른 시도를 하기도 하는 등 결국에 최종적으로 나온 아이디어가 백발이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내가 맡은 역할은 사람을 상대할 때마다...
‘해피투게더’ 유소영부터 레이디제인까지 ‘하드캐리’ 입담…‘전박대첩’ 웃음만발 2016-09-23 09:24:43
정혜성은 “방송을 본 사람들이 뚱공주 분장을 보고 얼굴에 빵빵이(성형수술) 맞은 거 아니냐고 묻는다”며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대세배우 박보검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박보검은 1급 청정수다. 실제로 보면 잘생기고 올바른데 섹시함이 있다”...
[인터뷰] ‘사임당’, ‘보보경심:려’,‘화랑’한민족 장신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정재인 모녀 작가 2016-04-01 18:10:07
챙겨주세요. 어제도 분장 선생님께서 우리 장신구가 정말 멋지다며 장신구들을 구매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요. 여러 가지로 잘 챙겨주셔서 좋은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정재인: ‘보보경심:려’는 ‘장옥정’을 같이 했던 소품 팀장님께서 ‘보보경심:려’에 머리 장신구가 중요하게 나온다며 전화 주셨어요....
'美女 전유물'이던 화장품 광고, 예능인이 점령 2016-03-15 17:22:27
‘마션’ 등의 등장인물을 박씨의 장기인 ‘엽기 분장’으로 재현해 ‘극한 환경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점을 재치 있게 표현했습니다.맥은 장도연 씨와 유상무 씨를 통해 요즘 유행하는 ‘쓱’ 광고를 패러디했는데요. 쿠션 사용 후 머리카락이 붙거나 찍히는 등의...
'야근의 역설' 주5일 야근중 김대리 생산성은 더 낮다 2016-03-15 11:00:52
멍하다. 정신 차리려고 커피한잔 마시는데 팀장이 마케팅팀 회의엘 가잔다. 의미 없이 앉아있다 나와서는 부랴부랴 어제 못 마친 전무님 보고 준비를 시작했다. 어느새 오전이 가고 드디어 전무님 보고시간. 얼마나 깨질까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게 아니잖아'라는 불호령과함께 보고서 방향이 통째 뒤틀렸다....
[인터뷰]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외유내강, 손가영 2016-03-10 15:22:00
인물이 쥐를 닮았다 해서 이도 쥐처럼 분장하고 연기도 독특하게 하셔서 이슈가 됐었거든요. 부담이 있었는데 먼저 농담도 해주시고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주셨어요. 모든 사람을 웃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셨죠. 너무 감사했어요. q.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김은실 역을 맡았어요. 코믹한...
[2016 상반기 취업을 부탁해] "이 일은 내 운명…맞춤형 준비로 취업문 열었죠" 2016-03-03 07:10:00
노력은 입사 전형에서 빛을 발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 채용팀장은 한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서를 묻는 질문에 ‘대학 때부터 꾸준히 준비해 입사 후 이 역량을 실현하고 싶다’던 그의 당차고 구체적인 포부를 언급하기도 했다.“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느냐”는 면접관의 질문에는 잡페어와...
[인터뷰] 한유이 “틀을 깰 수 있는 배우 되고파” 2016-02-29 13:53:00
감독님과 스크립터, 분장팀, 조명팀 사람들과는 안면이 있었고 배우분들도 편안하게 잘 대해 주셨다. 특히 극 중에서 살벌한 악역으로 나오셨던 남궁민 선배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다. 선배님이 잡히지 않는 씬에서도 대사를 맞춰주시고 잘 챙겨주셨다. 김형범 선배님께서는 소품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써주셔서...
[인터뷰]`잡아야 산다` 김정태 "소지섭이 응원한마디 안해줬다" 2016-01-07 10:28:21
분장을 받았다"며 촬영하던 때를 회상했다. 김승우와 김정태 두 배우가 친한 죽마고우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 `많은 말이 필요 없어도 슛 들어가면 죽이 척척 잘 맞았을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서로가 서로의 바늘이었다"며 대답했다. 김정태는 코믹영화라고 해서 촬영장이 매번 유쾌하진 않다고 설명했다.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