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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분이면 충분할 텐데…" 김혜경에게 초밥 배달한 제보자의 의문 2022-02-14 11:45:29
또 다른 녹취록을 통해 배 씨가 '사모님'이라는 인물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불법 의전이 김 씨가 직접 지시하거나 관여한 게 아니라, '배 씨가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 주장해온 이 후보 측 해명이...
"네 사모님~" 野 "배 씨에 지시한 '사모님'은 대체 누구냐" 압박 2022-02-14 11:27:56
김혜경 씨의 '황제 의전' 논란 관련 녹취록에 수행비서 배 모 씨가 '사모님'이라는 인물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정황이 담긴 것을 두고 "이 후보 측은 배 씨의 사모님이 김 씨가 아니라고 주장할 셈이냐"고 압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불법 의전이 김...
통화 당사자라면 '몰래 녹음' 합법 2022-02-11 17:41:38
상대방 의사를 묻지 않고 몰래 녹음해도 불법이 아니다. 이를 법적 증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고 해서 무조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정당한 목적이 있을 경우 이를 적법한 증거로 인정한 판례가 있다. 교사의 아동학대를 의심하던 학부모가 자녀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지금 당신의 대화는 자동 녹음중" 2022-02-11 17:25:12
더해져 누구나 쉽게 녹취록을 작성할 수 있는 여건까지 마련됐다. ‘녹취의 일상화’는 이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에선 통화녹음이 “나를 보호할 최소한의 방어 도구”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편에선 “자유롭게 대화하기 어려운 불신의 시대가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윤리적 문제를 배제한 채...
김건희 '녹취록 사과' 검토…김미경, 홀로 호남行 2022-01-26 17:41:31
예정이었지만, 친여 매체 등에서 추가로 녹취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김씨의 조기 등판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다. 지난 24일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을 직접 바꾼 것도 대중 앞에 나서기 위한 몸풀기라는 해석이다. 전날 김씨의 모친이자 윤 후보의 장모인 최모씨의 ‘요양급여...
회사 약점 잡고 사장 협박하는 문제직원…'벼랑 끝 전술'이나 무마 시도는 下策!! 2022-01-25 18:27:01
행동이 불법이고 형사책임도 부담할 수 있다는 정도는 십중팔구 사전 인식했을 가능성이 높다. 협박 직원 처벌에 대한 뉴스기사, 판결은 '협박 직원 처벌'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X실장은 본인에 초래할 위험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박을 한다는 것이 합리적...
與·野 '배우자 네거티브' 난타전 2022-01-19 17:34:39
“김건희 씨의 재산 증식 과정에서 불법 증여가 있었는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으로 차익을 실현한 것은 아닌지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국민검증특위’ 소속 장영하 변호사는 이 후보가 형수 박인복 씨와 통화하는 과정에 김혜경 씨의 웃음소리가 담겼다며 관련 녹취록을 추가 공개했다....
우상호 "김건희 통화는 공적 소통…이재명 녹취와 천양지차" 2022-01-19 16:10:11
담은 녹취 파일이 논란이 되는 상황을 두고 "두 사건의 본질은 천양지차"라고 했다. 우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가족사를 둘러싼 비열한 공세를 멈추기 바란다"며 "김 씨의 통화 내용은 기자라는 공인과 이뤄진 공적인 소통으로 기본적으로 공개의 가능성을 내포한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인생이 멍청하니까" 김건희 녹취 자막인 줄 알았는데…경악 2022-01-17 15:35:44
녹취 내용이 대부분 촬영기사 이명수 씨와의 사적인 대화였던 점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아울러 녹취한 사적 대화 방송 이후 그가 하지도 않은 발언이 자막으로 생성돼 유포되자 강력대응에 나섰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의소리 관계자가 김건희 대표와 통화하여 불법 녹취한...
베일 벗은 김건희 녹취록 1탄… MBC 게시판 시끌 "이러려고…" 2022-01-16 22:40:42
MBC는 공익적 목적에 부합한다고 주장하면서 불법으로 녹취된 파일을 방영했다"고 비판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MBC가 다음 주에도 추가 방영을 한다고 하니 그 내용을 보고 종합적인 입장을 내놓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보도의 공정성의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