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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공용화장실에 보디캠 설치한 30대…2심서도 징역형 집유 2024-06-01 08:07:19
공용화장실에 보디캠을 설치해 불법 촬영한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복궁 낙서테러' 일당 檢 송치…숭례문·세종대왕상까지 노렸다 2024-05-31 18:20:32
혐의도 적용했다. 강씨 불법 사이트에서는 영화 등 저작물 2368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개, 불법 촬영물 9개, 음란물 930개 등이 배포·유통됐다. 그는 범행이 알려진 이후 지난 5개월간 거주지를 옮기며 도주하던 끝에 지난 25일 전남 여수에서 체포됐다. 지난 28일 구속 상태로 조사받다가 경찰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경복궁 낙서하면 500만원" 사주한 '이팀장'…이유 밝혀졌다 2024-05-31 16:55:10
올 5월까지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 5개, 음란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등에서 배너 광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벌어 저작권법·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됐다. 작년 10월부터 이번달까지 운영되었던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들에서는 영화 등 영상 저작물...
'경복궁 낙서 사주' 30대, 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58:15
올 5월까지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 5개, 음란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등에서 개당 500만∼1천만원짜리 배너 광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2억5천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면서 저작권법·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됐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영화 등 저작물 2천368개, 아동·청소년...
'경복궁 낙서' 일당 검찰 송치…"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45:43
올 5월까지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 5개, 음란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도박 사이트 등에서 개당 500만∼1000만원짜리 배너 광고를 받았고. 이를 통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영화 등 저작물 2368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개, 불법 촬영물 9개, 음란물 930개 등 수천개의 영상이...
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美영주권자 인천공항서 '체포' 2024-05-27 13:34:45
착취물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20대 미국 영주권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미국 영주권자인 20대...
CCTV·메신저 감시 인정했는데…강형욱 '남혐' 갈라치기 해명, 불붙은 논란 2024-05-27 09:09:38
불법성을 제기한 바 있으나 패소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박 변호사는 지난 23일 "다른 폭로 사실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입장 차이와 사실 다툼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직원들 업무 공간에 비추는 화면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저런 행위를 하는 작자는 인간도 아니다. 2001년...
'버닝썬' 핵심 인물들 새출발 계획?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2024-05-22 17:36:11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고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2019년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검찰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선고해달라" 2024-05-22 17:31:52
살아가겠다"고 했다. 황씨의 촬영으로 피해를 본 여성 측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이날 법정에서 "디지털 범죄 피해자는 평생 불안 속에 살아야 하는데, 그 아버지는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고 뇌출혈로 쓰러지기도 했다"며 "용서받지 못한 피고인에게 이 이상의 선처를 하지 말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해당...
병원 기숙사 화장실서 '찰칵'...男간호사 소행 2024-05-20 16:17:42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숙사 내부의 화장실에 침입해 본인의 전자기기로 병원 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직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기숙사 복도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