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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겨" 2024-07-11 09:35:42
상해 증거 사진 일부도 공개했다. 이어 "A씨를 성폭행, 폭행상습,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미수죄 포함), 강요(미수죄 포함), 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면서 "그러나 사건 진행 중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하면서 형사 고소는 불송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쯔양 "전 남친이 불법촬영 협박…강제 술집 근무까지" 눈물 2024-07-11 07:16:25
"불송치 결정이 나고,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쯔양님이 못 받았던 정산금은 최소 40억원"이라며 "소송으로 조금이나마 정산금을 반환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원치 않게 (사건이) 공론화됐지만,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할...
임성근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野 "경찰도 한통속, 특검해야" 2024-07-08 18:15:19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사실상 수중수색’으로 오인하게 하는 최 대대장의 임의적 수색 지침 변경이 채상병 사망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밝혔다. 박 여단장에 대해서는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된 해병대 총책임자로서 세심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했다. 경찰은...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정 2024-07-08 16:42:08
해병대 사단장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경북경찰청은 8일 해병대 7여단장 등 6명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 사건을 대구지검에 송치를 결정했다.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 6명은 신속기동부대장인 해병대 7여단장, 포7대대장, 포11대대장, 포7대대본부중대장 본부중대 소속 수색조장 및 포병여단...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혐의없음' 결정 2024-07-08 14:00:42
전 해병대 사단장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북경찰청은 8일 임 전 사단장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8월 포병대대 7본부 대대장 이용민 중령의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에 의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경찰, '채상병 사건' 최종 결과 오늘 발표···임 전 사단장 불송치 되나 2024-07-08 09:05:33
미뤄졌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그간 채상병 순직 수사를 위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용민 전 7포병 대대장 등 피의자 8명과 참고인 57명 등 65명을 조사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수사심의위에서 논의한 결과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을 송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경찰 수사심의위,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불송치" 2024-07-06 08:44:02
등 3명에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 등에 따르면 채상병 사망 사건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사심의위에서 논의한 결과 송치 대상에서 임 전 사단장이 제외됐다. 하급 간부 2명 역시 송치 대상에서 빠졌다. 대신 군 관계자 6명에 대해서는 송치를 해야 한다고 결론이 모아졌다....
검찰, 'SM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9일 소환조사 2024-07-05 12:39:54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같은 해 11월 김 창업자와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등 최고 경영진들을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가장 먼저 기소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대리기사 있었다"…음주운전 후 거짓말한 20대 불구속 기소 2024-07-04 12:26:15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은 이 사건의 재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다. 재수사 결과 A씨가 음주운전에 적발될 당시 B씨는 현장에 없었으며 음주운전 적발 이후 부른 대리기사 B씨에게 허위진술을 부탁했던 정황 등이 드러났다. 검찰은 직접 보완수사를 통해 통신자료와 대리기사 호출내역 등을...
15명 사상자 발생 '시청 역주행' 향후 경찰 수사 쟁점은? 2024-07-03 12:00:18
운전자를 불송치했었다. 당시 12살 이도현 군이 숨졌고 운전자인 도현이 할머니에게 혐의가 없다고 했다. 감정 결과에서 차량 EDR에 저장된 마지막 5초의 기록이 가속 페달을 100% 모두 밟은 것으로 저장돼 있었다. 당시 경찰은 데이터 감식 결과가 차량의 기계적 오류가 없었다는 결과로 이어지기에 무리가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