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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랑콤 제쳤다"…사상 첫 100억달러 '돌파' 2025-01-05 12:13:16
K-뷰티가 미국과 일본에서 샤넬·랑콤과 같은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산을 제치고 수입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기초화장품, 일본에서는 색조화장품 중심으로 각각 K-뷰티 열풍을 일으키면서 '화장품 강국'으로 우뚝 섰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약 15조원)로...
K-뷰티, 미국·일본서 샤넬·랑콤 보유한 프랑스산 제쳤다 2025-01-05 07:01:00
강화하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K-뷰티' 수출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전 세계를 상대로 수입품에 10∼20%의 이른바 '보편 관세'를 매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미국으로 수출되는 국내 화장품은 무관세"라며 "여기에...
케이엘앤파트너스, 마녀공장 품는다…기업가치 3700억 2025-01-03 19:04:35
제품을 판매 중으로,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4.8%를 차지한다. 주력은 자연 유래 발표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대표 브랜드인 마녀공장을 비롯해 아워비건, 바닐라부티크, 노머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K-뷰티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마녀공장의 해외 확장...
프링커코리아, CES 2025 참가…'프링커팝' 선보인다 2025-01-03 09:45:59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라 더 많은 관람객과 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유수의 해외 매체들과 인터뷰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확실한 완성품 없이 보유 기술만으로 CES에 참가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프링커코리아는 이미 국내외 다수의 시연 등으로 혁신성을 인정 받은 제품으...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 "MZ-알파 세대 겨냥 M&A 적극 추진" 2025-01-02 15:45:40
이번이 처음이다. 뷰티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의 M&A 성과가 글로벌 주요업체 대비 지지부진하자 이 사장이 직접 칼을 빼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9월 색조 브랜드 힌스를 보유한 비바웨이브를 425억원에 인수한 것 외엔 M&A 시장서 이렇다 할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레페리, 벤처창업진흥 기여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영예 2025-01-02 13:52:07
세계 최초로 구축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시스템, 글로벌 PR 컨설팅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을 통해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텐센트(Tencent),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K-뷰티 세계화를 선도하여 ‘글로벌 혁신...
'5000원 다이소 화장품' 불티나는데…"더는 못 버틴다" 비명 2025-01-02 11:27:48
이기지 못하고 가격을 올리는 상황. 화장품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 없이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다이소에선 중소 화장품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해 팔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전문점의 특성상 모든 뷰티 제품 가격이 5000원 이하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판매량 또한...
내수 절벽에…K웨이브 기업, 해외에 올인 2024-12-31 17:05:03
무대에서 K푸드·뷰티·패션 등 ‘K웨이브’를 이끈 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해외 시장 공략의 고삐를 더 죈다. 환율 상승과 탄핵정국 등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더욱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다.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은 2025년 ‘K푸드 글로벌...
유연함 갖춘 푸른뱀처럼 어떤 위기도 헤쳐갈게요 [뱀띠 인사들의 새해 포부] 2024-12-31 17:04:23
개척한 K뷰티 브랜드로,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25년을 맞은 한경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도 자연의 풍요로움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025년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자 합니다. 한국 화장품의...
환율쇼크에 중소기업 '비명'…환차손 눈덩이 2024-12-29 12:50:51
거의 10% 넘게 손해"라고 토로했다. 'K-뷰티'로 수출에 날개를 단 화장품 업계 역시 환율 급등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수출 증가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환율 급등으로 원재료 수입에 따른 손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업계 한 관계자는 "화장품 기업들은 팜유, 글리세린 등 화장품에 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