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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막창 날까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7:49:25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사진)는 요즘 ‘짧은 대회 코스’에 불만이 많다. 거리가 너무 많이 나 제대로 드라이버를 칠 기회가 없어서다. 비거리가 짧은 선수들에겐 ‘허세’로 들릴 법하지만, 고민은 사실이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321.3야드를 보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 부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디섐보의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공 나갈까봐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2:32:46
'필드 위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는 요새 코스 길이에 불만이 있다. 코스가 너무 '짧아서' 문제라고 한다. 그는 올해 티잉 에어리어에서 평균 321.3야드를 보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 부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디섐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2연승은 놓쳤지만…'페덱스 랭킹' 맨 꼭대기에 이름 올린 임성재 2020-03-09 15:52:30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강성훈(33)은 1오버파 289타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는 4타를 잃고 이븐파 288타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에서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는 4위인 브라이슨 디섐보(1언더파·27·미국)를 포함해 4명에 불과했다. 조희찬 기자...
사랑꽃이 피지, 황홀하지, 그림같지 2020-02-16 15:08:19
브라마니야 스와미가 우뚝 서 있다. 전통음료 카바 마시며 ‘우리는 친구’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문화와 함께 피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낙천적인 사람들이다. ‘불라’라고 인사를 건네면 ‘불라, 불라’라고 화답한다. 피지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한꺼번에 만나고 싶다면 아트빌리지로...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27일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추억과 함께 3일 막을 내렸다. 종목은 달랐지만 스포츠 영웅을 떠나보내는 팬들의 마음은 같았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토니 피나우(미국)는 코비의 생전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나와 샷을 날렸다. 피나우는 ‘콜로세움’이 있는 16번홀(파3)에서 두...
토머스 vs 셔플리…'동갑내기' 승부사 우승 경쟁 2020-01-05 17:38:44
셔플리는 1993년생 동갑내기로 조던 스피스(28), 브라이슨 디섐보(27·이상 미국) 등과 함께 PGA투어 황금세대로 꼽힌다. 두 선수 모두 키가 178㎝로 같고,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장타를 날린다.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고 승부욕이 강한 것도 공통점이다. 셔플리는 “토머스와 나는 매우 친한 친구지만 둘 다...
"나도 출전하고파"…우즈까지 가세, 美 남자골프 올림픽行 '바늘 구멍' 2019-12-26 14:12:52
즐비해서다. 지카 바이러스 창궐로 특급 선수들이 줄줄이 불참했던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출전 의지를 내비치는 ‘거물’이 부쩍 늘었다. ‘부활한 황제’ 타이거 우즈(44·사진)가 대표적이다. 지난 10월 일본 조조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2019-12-13 17:56:20
물리학도’ 브라이슨 디섐보(26·미국·사진)가 또 이색 실험을 시작했다. 13일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디섐보가 로프트 4.8도의 드라이버를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디섐보는 전날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국적 제외)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포볼...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기여했다. 안병훈은 스콧과 짝을 이뤄 피나우-브라이슨 디섐보(26)를 2홀 차로 눌렀다. 인터내셔널팀은 첫날 대승을 거두면서 1994년 창설된 이 대회의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터내셔널팀이 미국 팀에 승리한 건 1998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후 인터내셔널팀은 9개 대회에서...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 `하이포인트` 출시로 성장 맞춤형 라인업 강화 2019-10-30 09:00:00
시트 소재, 다용도 컵 홀더와 팔 받침대, 10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머리 보호대 등 아이의 쾌적한 탑승 환경과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브라이텍스가 보유한 주니어카시트 라인업은 세계특허 안전 기술과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최근 출시한 `하이포인트`와 꾸준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