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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예술다큐까지..풍성한 한경아르떼TV 설 특집 2024-02-08 14:47:04
정통 독일의 사운드로 브람스 교향곡 3번까지 만날 수 있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with 손열음 11일(일)에는 '고잉홈프로젝트: 베토벤 전곡 시리즈 1'이 전파를 탄다. 베토벤 전곡 시리즈 첫 공연으로 베토벤 교향곡 1,2,3번을 한번에 들려 준다. 12일(월)에는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라스트 댄스’편이...
[단독 인터뷰] 가시모토 "무겁고 강렬한 슈만과 브람스 들려드릴 것" 2024-01-23 18:26:07
함께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슈만·브람스·디트리히의 ‘F.A.E 소나타’,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로베르트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을 들려준다. 그는 “우리의 공연엔 ‘에피타이저’ 따위는 없다”고 했다. “로망스가 그나마 청중에게 숨 쉴 틈을 주겠지만, 그마저도 힘들 겁니다. 모든 작품이 아주...
SK텔레콤, 내달 12일까지 티딜서 '설 맞이 특별 기획전' 2024-01-22 09:07:25
건강 가전(브람스,코지마,바디프랜드,휴테크)과 종근당건강 브랜드 대전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 대전에는 생활 가전 브랜드인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종근당건강·한미양행 ,식품 브랜드 CJ 스팸·동원참치·청정원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 업체의 제품과 300여개의 중소상공 업체 제품까지...
[방송안내] <더 마스터피스> RCO &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2024-01-16 17:59:30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편이 방송된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르트라(RCO)가 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 경과 함께 브람스의 교향곡 4번과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르트라(RCO)는 1888년 창립되어 136년의 오랜 시간동안 세계 최정상급의...
'김선욱號' 첫 출항…고동소리 자체가 큰 의미 2024-01-14 18:40:50
교향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베토벤의 영향이 짙게 담긴 브람스 교향곡 1번으로 채워졌다. 김선욱의 해석은 정석에 가까웠다. 1악장 상단에 쓰인 ‘un poco sostenuto(조금 음을 길게 끌면서)’를 철저히 지키겠다는 듯 음 하나하나를 충실히 짚어가는 지휘로 고뇌에 찬 악상을 찬찬히 풀어냈다. 다만 셈여림, 강세 변화를...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다이신 가시모토 & 에릭 르 사쥬' 듀오 2024-01-14 18:11:56
공연이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슈만과 브람스, 디트리히의 공동 작품인 ‘F.A.E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1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용 관람권 5인(1인 2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피아노로 소설을 쓰는 것처럼 연주해보고 싶어요" 2024-01-09 18:14:06
편안해졌어요. 광활하고 거대한 우주에서 저라는 존재는 정말 미미하잖아요. 연주할 때도 긴장할 이유가 있나 싶은 거죠.(웃음) ” 김준형이 선보일 네 번의 무대는 오는 11일 열리는 신년 음악회로 시작된다. ‘히어 앤 나우’라는 부제를 붙여 바흐, 베토벤, 브람스 등 독일 음악가의 레퍼토리를 탐구한다. 최다은 기자...
김선욱 감독 "타협 없는 경기필의 연주 보여주겠다" 2024-01-08 17:57:25
지난 3~4년간 지휘자로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선욱은 오는 12일 열리는 취임 연주회에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스크랴빈 피아노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지휘한다. 협연자로는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른다. 김선욱은 이 공연을...
'차마에' 이영애의 지휘 선생님…게임·드라마 넘나드는 마에스트라 2024-01-04 18:02:27
브람스 교향곡 1번도 제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브람스 1번은 묵직한 팀파니 연주로 시작되는데, 무거운 발걸음처럼 들리는 도입부가 차세음에게 병이 다가오는 (또는 병을 가진 엄마가 다가오는) 장면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두다멜, 카라얀 등 명지휘자 참고이영애의 지휘는 시원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호평받고...
숨소리도 느껴지는 소극장에서…은밀하게 들려오는 쇼팽의 사랑 2023-12-18 18:57:28
가득 찬다. 배우와 피아니스트의 작은 숨소리와 호흡까지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음악극이다. 이 공연은 2013년부터 시작한 ‘산울림 편지콘서트’ 레퍼토리 중 하나다. 10년 동안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 슈베르트, 브람스, 차이콥스키, 드보르자크 등을 다룬 음악극을 올려왔다. 공연은 서울 서교동 소극장 산울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