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이퍼루프 상용화' 다시 맞붙은 테슬라·버진 2022-02-22 17:12:59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초고속 미래형 이동 수단인 ‘하이퍼루프’ 개발을 위해 다시 경쟁하고 있다. 환경을 해치지 않고 빠르게 오가는 이동 혁신을 목표로 삼았지만 실용화 전략은 다르다. 차량용 지하터널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머스크와 달리 버진그룹은 화물용 하이퍼루프 상용화에...
"나무나 심지 웬 우주 사업?"…머스크 저격한 100억짜리 광고 2022-02-20 07:08:01
브랜슨 회장도 우주탐사 기업 버진 갤럭틱을 이끌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광고를 공동제작한 맥커니히도 최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주 사업을 비판했다고 일부 인정했다. 맥커니히는 세일즈포스의 브랜드 자문을 맡고 있다. 그는 "우주 탐사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이 인류의 고향인...
문대통령 만난 외투기업들 "지원 확대·규제완화 필요" 요청 2022-02-17 18:56:22
브랜슨은 외투기업의 의사결정에 정부의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정책 방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계부처 장·차관들은 요청 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포함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앞으로도 기업의 건의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을...
우주관광 티켓 5억4천만원 판매…주가 32% 급등 2022-02-16 07:04:10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우주기업 버진 갤럭틱이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좌석당 약 5억4천만 원 가격의 우주 관광 티켓을 판매한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15일 버진 갤럭틱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1좌석당 티켓 가격은 보증금 15만 달러(약...
우주관광 1좌석당 5억4천만원…버진갤럭틱. 티켓 판매 재개 2022-02-16 03:51:40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우주기업 버진 갤럭틱이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좌석당 약 5억4천만 원 가격의 우주 관광 티켓을 판매한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15일 버진 갤럭틱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1좌석당 티켓 가격은 보증금 15만 달러(약 1억8천만...
폼나게 담갔다…겨울을 녹였다 2022-01-27 17:00:20
영국 버진그룹의 창업자이자 재벌인 리처드 브랜슨도 “바로 지금 내가 기쁜 것은 그저 살아있다는 것, 그리고 여유롭게 멋진 목욕(bath)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러워진 영혼을 ‘세탁’하는 시간이 소중한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 터. 추운 영하의 날씨 속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로 접어들면서...
작년 우주기업에 145억弗 투자 '사상 최대' 2022-01-19 17:23:12
넘쳐난 결과다. 작년에는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세운 우주기업 버진갤럭틱,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설립한 블루오리진 등이 민간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또 세계적인 초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유동성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기업으로 몰렸다. 우주산업도 수혜 업종 중 하나였다. 하지만...
[기업가정신 칼럼] 21. 자기 비전을 믿고 한눈팔지 말고 매진하라 2021-12-20 18:01:00
일어나 결국에는 성공하고 만다. 코웰(Simon Cowell)과 브랜슨(Richard Branson)을 비롯해 그 밖에도 수많은 창업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뒤 고군분투한 끝에 결국 해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나는 행운을 믿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한 자만이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행운의 여...
블루오리진, 올해 3번째 유인 우주여행 성공…승객 6명 무사귀환 2021-12-12 04:19:53
억만장자인 리처드 브랜슨을 태운 비행을 포함해 올해 2차례 시험 우주비행을 했다.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역시 4명의 민간인을 사흘간 우주로 보내는 '인스피레이션 4'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러시아도 여배우와 영화 프로듀서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냈다. sisyphe@yna.co.kr (끝)...
스타트렉 선장·베이조스까지만…황금빛 우주 배지 더는 없다 2021-12-11 10:38:05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은 앞다퉈 우주여행 로켓을 쏘아 올렸고 많은 일반인들을 우주비행사로 배출했다. 이에 FAA는 우주비행사 기장 프로그램이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본래의 본적을 달성했다며 올해까지만 배지를 주겠다고 밝혔다. 다만, FAA는 지구 바깥 여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