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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12:18:29
타이거 우즈를 잇는 '차세대 골프 황제'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20야드를 넘는 장타를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4승, DP월드투어에서 17승을 거뒀다. 이가운데 4승을 메이저에서 거뒀다. US오픈(2011년), 디오픈(2014년)에서 각각 한번씩 우승했고 PGA챔피언십은 2012년과 2014년 두번이나 우승컵을...
"봄 햇살처럼 빛나네"…볼빅, 로맨틱 글로시 컬러볼 '쥬얼리' 선봬 2024-04-09 09:42:13
한층 빠른 볼 스피드와 더욱 길어진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쥬얼리 볼은 3피스 구조로 제작되었다. 볼빅 관계자는 "쥬얼리 볼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필드에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여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끌겠다"고...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빼어난 미모에 시원시원한 장타(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57.1야드)를 뽐내는 것도 윤이나와 꽤 닮았다. 문정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문정민은 최가빈(21)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황유민(21)과는...
오타니 '홈런볼' 미담, 알고보니..."분위기 험악" 2024-04-05 15:11:5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비거리 131m짜리 대형 홈런을 쳤다. 홈런공은 관중석에 있던 다저스 팬 암바 로만이 잡았다. 경기 당일 미국과 일본 매체는 오타니의 홈런볼을 잡은 여성 관객(로만)이 흔쾌히 공을 돌려줬다 보도했다. 오타니는 "무척 특별한 공이다. 돌려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그분께는 공과...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환한 미소를 보였다. 공식 드라이브 비거리는 241.2야드. 248.1야드를 날린 황유민보다 거리는 짧았지만 1년9개월의 공백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오히려 긴장한 쪽은 ‘장타 괴물’ 방신실이었다. 방신실은 첫 번째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분실구가 되면서 5온2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
'진짜' 장타퀸 가린다…윤이나, 방신실·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4-04-03 10:12:46
윤이나는 데뷔 시즌인 2022년 시즌의 절반가량을 뛰면서 비거리 평균 263.45야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데뷔한 방신실의 비거리는 평균 262.4야드, 황유민은 257.1야드다. 세 선수가 국내 개막전 첫날부터 한 조에서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21)의 독주 지속 여부에도...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플레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대부분의 선수가 비거리가 길지 않은 대신 정교한 플레이로 승부를 펼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2년 윤이나의 등장은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갈증을 한 번에 날렸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호쾌한 장타의 방신실,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플레이의 황유민이 등장하면서 KLPGA투어에 보는 ...
'가혹美' TPC소그래스…골퍼들의 버킷리스트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2024-03-25 18:45:56
비해 비거리가 20~40야드 늘어났다. 스틸 샤프트가 등장하고 샌드웨지가 개발됐다. 코스는 길어지고 어려워져야 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무기 대신 중장비가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이때 등장한 불도저로 골프 코스는 지형의 한계를 넘어섰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설계자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다. RTJ는...
군 입대까지 미룬 고군택 "韓 이어 아시아 무대도 제패할 것" 2024-03-24 19:00:30
백스윙과 그립을 수정하며 비거리를 10m 이상 늘렸다. 또 드로와 페이드 구질을 모두 구사하는 골퍼로 거듭났다. 그의 가능성을 믿고 후원해준 스폰서의 힘도 컸다. 대보그룹은 ‘미완의 기대주’였던 고군택을 2022년부터 후원했고, 그는 다승으로 보답했다. 대보골프단은 한국 프로골프에서 남녀 선수 모두를 후원하는 몇...
SSCL, KPGA·KLPGA 프로 골퍼 4명과 후원 계약 2024-03-21 10:39:25
드라이버 비거리 240미터의 장타를 칠 수 있는 반전 실력을 갖춘 선수다. 한편, 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지난 2020년 포르쉐가 출시한 최초의 전기차다. 전통적인 포르쉐의 성능과 스타일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유종한 ss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