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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쇼트트랙 '황당 실격'…中, 또 석연찮은 金 2022-02-08 00:03:28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두 선수에게 페널티를 줬다. 심판진은 황대헌이 1위 자리를 뺏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을 내렸다. 경기 중반 중국 선수 2명에게 뒤져 3위를 달리던 황대헌은 인코스를 파고들었다. 갑작스레 선두로 치고 나가는 황대헌을 저지하려 리원룽의 ‘나쁜손’이...
쇼트트랙 '편파판정' 관련…한국 선수단장 8일 긴급 기자회견 2022-02-07 23:51:31
처리됐다. 비디오 판독 결과 레인 변경 때 반칙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황대헌의 실격으로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1, 2위로 결승에 올랐고, 이준서의 탈락으로 역시 중국의 우다징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편파 판정은 이어졌다. 헝가리의 류사오린 산도르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역시 레이스...
쇼트트랙 실격에 김연경 "열받네"…네티즌 "한국 만만하냐" 2022-02-07 23:15:24
처리됐다. 비디오 판독 결과 황대헌이 뒤늦게 코스를 파고들었다는 이유에서다. 준결승 2조에 속해 있던 이준서 역시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처리됐다. 비디오 판독에서 레인 변경 때 반칙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황대헌의 실격으로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1, 2위로 결승에 올랐고, 이준서의 탈락으로...
[속보] 황대헌·이준서, 황당 판정에 1000m 탈락…中 선수 2명 결승 진출 2022-02-07 22:01:46
않은 결과였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황대헌이 1위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부여해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준결승 2조에 출전한 이준서도 페널티를 받아 결승 진출에 고배를 마셨고, 그의 자리는 중국의 우다징이 차지했다. 심판은 이준서가...
곽윤기, 中 '노터치 금메달'에 분노…"이런 경기 처음 본다" 2022-02-06 22:35:00
시간 동안 비디오 판독을 실시했다. 심판진은 그러나 ROC와 미국과는 달리 터치 없이 경기를 진행한 중국엔 페널티를 부여하지 않았다. 결승에 올라간 중국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곽윤기는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하면서 터치가 안 된 상황이 인정된 적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며 "교체를...
곽윤기, 노터치 금메달 중국에 "다른 나라였다면 탈락했을 것" 2022-02-06 22:04:40
"비디오 판독이 길어지면서 `설마`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터치가 안 된 상황에서 그대로 경기를 진행한 것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며 "반대로 다른 나라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결승에 오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선태 감독이 이끄는...
"평창서 우리가 어떻게 당했는데…" 발끈한 中 '원조 나쁜 손' 2022-02-06 21:10:30
준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음에도 비디오 판독을 거쳐 결승에 합류하게 된 탓에 '오심 논란'이 일었다. 준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던 미국의 실격 판정은 다소 애매했다. 트랙에 남아있던 미국 선수가 중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였음에도 논란의 장면에서 선수들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기...
황대헌, 7일 밤 '금빛 질주' 2022-02-06 17:13:43
통과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미국이 실격 처리됐다. 심판진은 미국팀의 라이언 피비로토가 교대 상황에서 중국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미국 선수들은 공식적인 항의를 하진 않았지만 순위 결정전인 ‘파이널B’ 경기를 포기하고 짐을 쌌다. 중국은 이 레이스 과정에서 ‘배턴 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행운의 결승행' 뒤 금메달…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초대 챔피언 2022-02-05 23:05:33
파이널B로 떨어질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끝에 2위에 올라 결승에 올랐다. 미국은 중국 선수의 터치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다. 특히 중국은 개최국인만큼 '필승'을 다짐하고 쇼트트랙 강국 한국의 지도자를 대거 영입하며 단단히 준비했다. 이날 중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
김선태·안현수 선임한 中, 쇼트트랙 혼성계주 첫 '金' 획득 2022-02-05 23:04:14
3위로 들어와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2위 미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은 중국 선수의 터치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지휘한 김선태 감독과 쇼트트랙 레전드 안현수 기술코치를 선임했다. 은메달은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