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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뇌물 등 11개 혐의` 기소…서울대 `직위해제` 검토 2019-12-31 12:48:53
비리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2013년 7월 아들 조모(23)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예정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한영외고에 제출한 혐의, 2017년 10∼11월 아들의 고려대·연세대 입시와 이듬해 10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인턴활동증명서 등 허위로 작성된 자료를 제출한 혐의다. 딸의 2013년 6월...
조국, 장관 사퇴 한 달만에 피의자로…혐의점은? 2019-11-14 10:17:45
전 장관은 자녀들의 서울대 공익인권센터 인턴쉽 발급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에는 2009년 딸 조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허위로 인턴증명서를 받게 한 내용이 기재됐는데, 검찰은 인턴증명서 파일을 조 전 장관 자택 PC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조 전 장관의 동생과...
조국 "기억 못하는 일로 곤욕 치를지도" 정경심 딸은 "어머니 하지도 않은 일을…" 2019-11-12 08:01:54
모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검찰은 딸의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 등을 추가해 정 교수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딸(28)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과 공주대·단국대 연구 참여, 호텔 인턴 등 7가지 경력사항(스펙)을 허위로 작성해 줬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이 11일 국회에 제출한 정...
정경심 딸 "어머니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저 때문에…" vs 檢 "인턴 등 스펙 7개 허위 작성" 2019-11-12 06:40:31
교수(57)가 11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딸의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 등을 추가해 정 교수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딸(28)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과 공주대·단국대 연구 참여, 호텔 인턴 등 7가지 경력사항(스펙)을 허위로 작성해 줬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이 11일 국회에 제출한...
정경심 공소장만 79쪽…14개 혐의 `헤어숍 주인` 이름까지 빌려? 2019-11-11 23:09:14
입시비리와 관련해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 등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은 서류를 딸의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하고 각 대학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동양대 표창장은 물론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동양대...
文 대통령 "합법이라도 특권·불공정 용납 못해" 2019-11-08 16:25:21
등 불법행위신고센터`도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채용비리 단속 강화와 공정채용 제도 개선·보완 등을 통해 공공부문부터 공정채용 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의 친인척 채용비리 관리 강화, 공공기관 정기 전수조사 등을 실시하고 블라인드 채용의 이행력을 높인다.
검찰, 조국 이번주 소환하나...세 갈래 의혹은 2019-11-03 13:59:34
금지 규정에 저촉되고 재산 허위신고 혐의도 받을 수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의 직무와 관련성이 확인될 경우 뇌물죄도 적용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달 31일 구속된 동생 조모(52)씨의 웅동학원 비리와 관련해서도 조 전 장관 조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검찰, 정경심 구속 후 3차 소환…조국 소환 임박 전망 2019-10-29 16:55:16
입시비리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이후 정 교수를 한두 차례 더 조사한 뒤 조 전 장관 소환 일정을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현재 조 전 장관이 딸(28)과 아들(23)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발급에 관여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검찰은 앞서 위조된 증명서를 딸...
정경심 구속 "증거인멸이 결정적"…조국 소환은 언제 2019-10-24 01:15:02
사모펀드 투자금 약정 허위신고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차명주식 취득 ▲ 동양대 연구실과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 모두 11개 범죄 혐의를 적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7시간에 걸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변호인과 검찰은 사실관계 및 혐의 성립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정 교수에 대한 심사는...
정경심 7시간 구속심사 "수사 과정 불공정…과장·왜곡 됐다" 2019-10-23 20:46:27
방해 ▲ 사모펀드 투자금 약정 허위신고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차명주식 취득 ▲ 동양대 연구실과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 모두 11개 범죄 혐의를 적시했다. 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 사건을 변론한 김칠준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 김종근 변호사 등 6명이 정 교수 방어에 나섰다. 검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