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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안경' 끼고 경찰 대화 녹화한 여성 수감자 2024-06-19 17:14:28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달 13일 대구 동구 한 병원에서 평소 소지하던 호신용 가스총으로 의사의 얼굴에 최루액을 여러 차례 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해 현행범 체포돼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된 상태였다. A씨의 호송을 담당한 교도관으로부터 A씨의 영치품...
대만, 비밀 취급 공무원 방중 '현미경 관찰'…철저 보고 의무화 2024-06-19 11:25:43
대만, 비밀 취급 공무원 방중 '현미경 관찰'…철저 보고 의무화 中, 새 국가기밀보호법 시행 계기 대만 공무원 상대 '기밀 캐내기' 강화 관측 (타이베이·서울=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인교준 기자 = 대만 당국이 자국 공무원들의 방중 활동에 대한 '현미경 관찰'에 들어갔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
작년 하반기 수사기관 제출 통신이용자 정보 소폭 감소 2024-06-14 09:54:41
비밀보호법상 내란죄, 폭발물에 관한 죄 등 중범죄에 한한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제공된 통신 사실 확인 자료는 6만5천372건으로 33.1% 늘었다. 통신 사실 확인 자료는 수사기관 등의 요청으로 제공되는 통화 상대 전화번호, 통화 일시·시간, 인터넷 로그 기록, 발신 기지국 위치추적자료 등을 말한다. csm@yna.co.kr...
개인정보위, '시스템 접속 기록 미보관' 에이닷에 시정권고 2024-06-13 12:00:04
비밀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위가 확인할 사항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 과장은 "이용자 스스로 통화 녹음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통화를 녹음하고, 이를 SKT 서비스에 이용한 것 자체가 개인정보보호법 규율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소지 여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판단할...
"마이데이터 확대 신중히 검토해야…민감한 정보 유출 우려" 2024-06-04 11:55:44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개인정보보호법학회,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6개 단체 주최로 열린 마이데이터 관련 긴급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발제자로 나선 정 교수는 "정보주체가 수많은 클릭 버튼을 누르면서 정보전송에 포괄적으로 동의할 경우 숨기고 싶은 구매...
檢, '배터리 기술 유출' SK이노베이션 직원 7명 불구속 기소 2024-05-31 17:11:03
이춘)는 SK이노베이션 직원 7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2017년∼2018년 LG화학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LG화학 측의 2차전지 설계도면과 제조공정 관련 정보 등을 빼내 산업기술과 영업비밀을 누설하거나 취득·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부인 때리고 음주운전...배구 곽명우 '자격정지' 2024-05-31 15:13:01
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곽명우에 대한 1심 판결은 지난해 9월, 2심 판결은 올해 5월에 나왔다. 곽명우가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곽명우는 5월 재판을 통해...
CCTV·메신저 감시 인정했는데…강형욱 '남혐' 갈라치기 해명, 불붙은 논란 2024-05-27 09:09:38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운영 제한에 관한 조항과 제58조 적용 예외 조항 등으로 규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출입이 통제되는 사무공간은 비공개 장소로 사용자가 CCTV를 설치·이용하려면 정보 주체인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거나 법령상...
"배우자 몰래 깐 녹음앱…증거 안돼" 2024-05-19 18:08:11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르면 제3자는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를 녹음할 수 없고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이 원칙은 주로 형사재판에서 쟁점이었으나 최근 민사와 가사재판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대법원은 해당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는 이유에서였다. 대법원은...
"불륜 의심해 몰래 녹음했는데"…대법 판단에 '억장' 무너진 사연 2024-05-19 09:17:43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르면 제3자는 공개되지 않은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할 수 없고,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이 원칙은 주로 형사재판에서 쟁점이었으나 최근 민사재판, 가사재판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1심은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승진 판사는 “상간자 B씨가 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