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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력계통 종합대책 상반기 발표…"유연한 시스템 구현" 2023-01-06 11:08:00
등 재생에너지 유관기관별로 발전량을 관측해 유선 연락 등으로 필요한 조처를 하는 현 구조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가 비상 상황 발생 시 회복력이 취약한 자원임을 고려, 전력망 고장이 발생해도 가동을 즉각 중단하지 않고 운전을 지속할 수 있는 발전 설비를 갖춰야...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유재운▷설비부 오양균▷외주구매부 김용남▷공공영업부 원종희▷토목부 송준섭 ◈유진그룹◎승진◇유진투자증권▷총무팀장 박정현▷천안지점장 조미곤▷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1센터 이종숙▷광주WM센터 김주영▷법인영업팀 박세진▷리스크관리팀장 김지훈▷채널관리팀장 권용식▷매매지원팀장 장호준▷파생솔루션3팀장...
[르포] 착공 12년만에 심장 뛰는 신한울 1호기…전력공급 선발 등판 2022-12-08 11:00:06
식히기 위해 냉각재를 순환시켜주는 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였다. 아직 핵연료가 들어가지 않은 상황으로, 운영 허가를 받으면 즉시 연료를 장전해 시운전할 수 있도록 막바지 시험 작업에 한창인 모습이다. 전기 공급이 끊긴 비상 상황에 발전소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설비인 비상디젤발전기와 대체교류발전기도...
글로벌 에너지 불안…겨울철 전력수급에 원전·석탄 최대활용 2022-11-17 06:00:03
발전 5사, 가스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사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정책관은 "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등 연료 수급 불확실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폭설 가능성이 상존해 올 겨울 전력수급 여건도 도전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원전과 석탄발전을 최대한 활용해 발전용...
주60시간 근로, 득일까 독일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1-11 17:45:39
고용부 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 다섯가지입니다. ● 인력난에 주60시간은 `불가피` VS 건강침해·장시간 근로 고착화 `우려` 그런데, 위에서 열거한 연장근로를 위한 `특별한 사정`이 일부 사업장들에게는 빈번했습니다. 재난이나 사고,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르포] 상업운전 앞둔 신한울 1호기 가보니…2호기 내부도 첫 공개 2022-11-07 12:00:02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비상디젤발전기와 비상디젤발전기가 모두 고장이 났을 경우를 가정해 추가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대체교류디젤발전기도 소개됐다. 원전에서 생산된 전기가 어떻게 우리 생활 공간으로 이어 들어오는지도 원전 측은 생생히 설명했다. 신한울 1호기의 주발전기에서 만들어진 24㎸의 ...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용 디지털 플랫폼 개발…화재 등 사고 예방 기술 업그레이드 2022-11-02 16:13:59
있다. 비상 장비인 UPS, STS(이중화전원시스템), 비상발전기 등과 연결해 사고 상황, 설비의 건전 상태를 파악한다. 비상발전 투입, 긴급 복전(復電) 등 다양한 대응 조치가 자동으로 시작되는 시스템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기존 시스템은 화재, 전력, 공조, 기계 등 개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재, 수해 발생 ...
난방용 목재펠릿 수급 '비상'…산림청 긴급 점검 2022-10-28 11:20:46
조달하거나, 발전용 목재펠릿 생산시설에서 한시적으로 가정난방용 목재펠릿을 생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장기적으로는 노후한 제조시설 설비 교체를 통한 생산량 증대, 비축시스템 구축과 유통구조 개선, 인력난 극복을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이 제안됐다. 제조업계는 그동안 농·임업인에게 주어졌던 목재펠릿...
[특파원 시선] 기후위기 최대 타격에도 아프리카 '탈탄소' 역행하나 2022-10-21 07:07:00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초지가 물에 잠겨 멀리 내쫓긴 소들은 스트레스를 받아 우유도 잘 안 나온다.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도 올해 우기에 여느 때와 달리 8월 이후 폭우로 주민 600명 이상이 숨지고 130만 명이 살던 집을 떠나야 했다. 아프리카 곳곳이 기후변화 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프리카는 세계 다른 대륙과...
"조선업 원하청·임금 구조 개선"…추경호 "초격차 확보" 2022-10-19 10:26:13
추 부총리는 19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국제수지 대응방향`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추 부총리는 "조선산업의 원하청 이중 구조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해묵은 난제로 산업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불공정을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