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공의 메꿀 의사 591명 채용…"종합병원급까지 지원 확대 검토" 2024-04-17 15:34:36
회의를 열고 의료기관이 추가 채용한 비상진료 신규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3월 비상진료대책 시행을 위해 1285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하면서 핵심 과제로 제시한 대체인력 채용의 후속 조치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상급종합병원 38곳(전체 47곳 중 80.9%)과 공공의료기관 37곳 등 총 75개...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골자다. 경실련은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국민의 부담이란 점을 지적했다.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1882억원씩 2개월째 이어지는 건강보험 재정 지원과 현장 의료인력 보상과 대체인력 투입비로 활용되는 예비비 1285억원까지 5049억원에 달하는 재정이 전공의들의...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의국비를 줄이는 등의 재정 절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른 병원 상황도 비슷하다. 빅5 병원 중엔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전공의 집단사직 후 하루 10억~15억원 규모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정부, 보건소까지 비대면 진료 허용 2024-04-03 18:52:18
246곳과 보건지소 1341곳의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보건지소에서 근무하던 공중보건의가 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형병원으로 파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박 차관은 “공중보건의 파견이 시작된 후 전라남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보건기관의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했다...
서울대병원도 '백기'…전공의 이탈에 결국 '비상 경영' 선언 2024-04-02 14:52:30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올해 배정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일 서울대병원 그룹은 온라인 게시판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 서울대병원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 병원을 포함한 수련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한 비상진료 대책을 이달까지 연장 시행한다. 또 건강보험 재정 1882억원을 추가 투입해 응급진료 체계를 지원·유지하기로 했다. 이어 정부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의사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고, 의사단체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의료 정책을 논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조규홍 장관...
정부 "공보의 추가파견"…3차 비상진료체계 돌입 2024-04-01 18:55:29
일부 개원의도 진료 시간 단축에 나서면서 정부가 추가적인 비상진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겠다”며 “교수진의 진료 시간 단축과 이탈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정부 "의대 교수 집단사직 철회해달라" 2024-04-01 09:31:02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부터 주 52시간으로 진료를 축소한다고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개원의도 주 40시간으로 진료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중환자실과 응급실 운영상황을 더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겠다"며 "현행 비상진료체계...
오늘부터 병원교수·개원의 단축진료…환자 불안 가중 2024-04-01 05:47:07
교수들이 1일부터 근무 시간을 조정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줄이게 됐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개원가 또한 주40시간 준법 진료에 나서겠다"고 밝혀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등 20개 의대의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인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지난달 30일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