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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가계소득 6.4%↑ 10년만에 최대폭…근로 등 시장소득 늘어(종합) 2022-02-24 15:07:18
지출 가운데 세금 등 비소비지출이 차지한 비중은 26.1%로 전년(25.9%) 대비 늘었다. ◇ 더 벌어도 안 쓴다…평균소비성향 역대 최저 이에 따라 가계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작년 4분기 가계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작년 4분기 67.3%로 1인 가구 기준...
지원금 풀어 늘어난 씀씀이?…32%는 세금으로 다시 가져갔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2-24 12:50:52
337만4709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0년 323만9681원에서 4.2% 증가했다. 소비지출이 240만123원에서 249만4854원으로 3.9% 늘었다. 항목별로 보면 교육비가 14.1%, 의류·신발 구입비가 6.5%, 음식·숙박 지출이 5.8% 증가했다. 비소비지출은 더욱 큰 폭으로 뛰었다. 83만9559원에서 87만9855원으로 4.8% 증가했다. 각종...
4분기 소득 6.4%↑ 10년만에 최대폭…지원금 대신 시장소득 늘어 2022-02-24 12:00:01
부담에 식료품 실질지출 감소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가계 지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40만6천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소비지출(254만7천원)이 5.8% 늘며 2009년 4분기(7.0%) 이후 1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실질...
작년 4분기 가구당 평균 소득 464만원…6.4%↑ 2022-02-24 12:00:00
340만6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고, 소비지출 가운데 의류·신발(12.2%), 오락·문화(11.0%), 교육(20.6%), 음식·숙박(17.0%) 등의 증가폭이 컸다. 비소비지출은 경상조세(18.8%), 사회보험료(10.3%), 이자비용(4.4%) 순으로 증가해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85만9천으로 집계됐다. 소득에서 비소득지출을...
1인 가구 월평균 132만원 쓴다…주거·식음료가 절반 2022-01-29 13:10:13
1인 가구는 월평균 132만원을 소비로 지출하고, 이중 절반은 주거와 식음료 등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등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월평균 132만원을 소비에 썼다. 가계지출에서 세금과 사회보험, 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이 이 정도였다는 의미다. 이는 전체 가구의 월평균...
1인 가구 한 달 소비 132만원…주거·식음료가 절반 차지 2022-01-29 11:47:00
1인 가구가 한 달 평균 132만원을 소비로 지출, 이중 절반은 주거와 식음료 등 먹고 자는 데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월평균 132만원을 소비에 썼다. 이는 가계지출에서 세금과 사회보험, 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뺀 금액으로, 전체 가구의 월평균...
1인 가구 월평균 132만원 지출…주거·식음료에 절반 사용 2022-01-29 11:08:32
1인 가구 월평균 132만원 지출…주거·식음료에 절반 사용 10명 중 4명 "소비 불만족"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1인 가구는 월평균 132만원을 소비로 지출하고 이중 절반은 주거와 식음료 등 먹고 자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현재의 소비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29일 통계청...
정부지원으로 버틴 1인 자영업자…사업소득으로 가계지출 감당못해 2022-01-05 06:05:01
풀이된다. 특히 1인 자영업자 가구의 경우 월평균 가계지출(소비·비소비지출)이 290만1천860원으로 사업소득보다 많았다. 가구주의 사업소득만으로는 기본적인 가계 지출을 영위할 수 없었다는 의미다. 다만 가구주나 다른 가구원이 추가로 일을 해서 번 근로소득(74만687원)과 외부에서 들어온 이전소득(81만1천839원) 등...
집값 급등에 가구당 평균자산 5억원 돌파…1년새 13%↑ 2021-12-16 12:00:01
4천836만원으로 전년 대비 4.0% 늘었다. 가구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5천3만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소득원천별로 보면 근로소득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3천855만원으로, 전체 소득의 62.9%를 차지했다. 사업소득은 1천135만원으로 코로나19 여파에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재산소득은...
국민지원금에 가계소득 역대 최대폭 늘었지만 소비성향은 최저 2021-11-21 06:01:02
중 67.4%만 소비 지출 "당장 소비 여력 생겨도 미래 불확실성 대비"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경기 회복과 국민지원금에 힘입어 올해 3분기(7∼9월) 가계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늘었지만, 평균소비성향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소비성향은 가구 소득에서 세금, 연금기여금 등 비소비지출을 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