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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이익 2,040억 원…전년비 2.5%↓ 2024-08-14 17:12:02
자산 규모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WM) 부문의 판매수수료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4.2% 늘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에 발생한 기업대출 충당금 및 PF대출 관련 선제적인 추가 적립 충당금이 기저 효과로 나타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345억 원 감소한 216억 ...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2040억원…이자이익 부진에 2.5% 감소 2024-08-14 17:06:08
인식한 것도 올해 실적 하락을 이끌었다. 다만 비이자이익은 작년 상반기 1731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977억원으로 14.2% 늘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그룹의 자산관리(WM) 부문 판매수수료 등이 증가한 점이 비이자이익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는 악화됐다. SC제일은행의 연체율은 작년 상반기...
SC제일은행, 2분기 순이익 1천632억원…작년 동기의 2배 2024-08-14 16:42:29
결과다. 비이자이익은 1년 새 748억원에서 987억원으로 31.95% 불었다.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WM) 부문의 판매 수수료 등이 늘어난 덕이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SC제일은행의 2분기 연체율은 0.33%로 작년 2분기(0.18%)보다 0.15%포인트(p) 올랐고,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0.31%에서 0.43%로 0.12%p...
케이뱅크 IPO 흥행 청신호…상반기 순이익 854억 최대 2024-08-13 17:42:16
늘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155억원에서 327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케이뱅크의 연체율은 지난 2분기 말 0.9%로, 직전 분기 말(0.95%)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케이뱅크는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IPO 앞둔 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854억 ‘역대 최대’ 2024-08-13 13:31:47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32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말 수신잔액은 21조8500억원, 여신잔액은 15조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23.7% 성장했다. 다만 지난 1분기 말과 비교하면 수신잔액은 9% 줄고 여신잔액은 6% 늘었다. 케이뱅크는 “가상자산거래소 예치금이 크게 줄며...
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854억…연간 기록 반년만에 넘었다 2024-08-13 10:27:46
기간 케이뱅크의 비이자이익도 155억원에서 327억원으로 111% 늘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나란히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은 개선됐다. 케이뱅크의 상반기 대손비용률은 1.42%로 작년 상반기(2.05%)와 비교해 0.63%포인트 낮아졌다. 연체율은 지난 2분기 말 0.9%로, 직전 분기 말(0.95%)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BNK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2Q24 Review: BIS비율 상승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 유효 - 교보증권, BUY 2024-08-13 09:55:10
이자 및 비이자부문 수익 증가에 기인하며, 전분기대비 이익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충당금적입액 및 판관비 증가에 기인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함. 1) 2024년 상반기 교보증권 예상을 상회하면서 2024년 연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 2024년 보통주자본비율(CET1) 12% 이상으로 개선 시 점진적인...
케이뱅크, 2분기 순이익 347억 원…전년비 2.4배 증가 2024-08-13 09:52:47
늘었고, 비이자이익(327억원)도 2.1배로 불었다. 다만 1분기 말과 비교하면 여신은 6.2% 증가했지만, 수신은 9% 뒷걸음쳤다. 수신 감소는 가상자산거래소 예치금 급감과 관련이 있다는 게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분기 가상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실명인증 제휴를 맺고 있는 업비트의 거래량이 늘고 수신...
케이뱅크 2분기 순이익 347억원…작년 동기의 2.4배 2024-08-13 09:00:21
이자이익(2천642억원)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늘었고, 비이자이익(327억원)도 2.1배로 불었다. 다만 1분기 말과 비교하면 여신은 6.2% 증가했지만, 수신은 9% 뒷걸음쳤다. 수신 감소는 가상자산거래소 예치금 급감과 관련이 있다는 게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2분기 말 연체율의 경우 0.90%로 작년 말(0.96%) 이후 두...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2314억원 ‘역대 최대’…주가 10% 강세 2024-08-07 10:50:52
순이자마진(NIM)은 2.17%를 기록해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비이자수익은 27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0% 증가했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말 수신·여신 잔액은 각각 53조4000억원과 42조6000억원이다.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9%로 증가했다. 다만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 2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