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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모국유턴 베네수 이민자에 660달러 지원…"美도 따라야" 2024-03-22 01:52:14
직권으로 추방할 수 있게 한 이민법 SB4에 대해 "가혹하고 비인간적이며 불공정"하다고 맹비난했고, 지난해 12월엔 "10년 이상 미국에서 일한 히스패닉계 이민자 최소 1천만 명에게 비자를 발급할 것"을 조 바이든 미국 정부에 제안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에어컨 설치해달라"…비키니 시위 나선 브라질 여대생들 2024-03-21 08:15:31
비인간적 상황"이라고 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견딜 수 없이 덥다. 우리 대학은 훌륭한 교육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을 견딜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다"며 "에어컨이 있는 교실이 거의 없다. 이것이 바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이유"라고 했다. 브라질 중남부는 '열돔현상'으로 때아닌 폭염이 이어지고...
"에어컨 달아줘"…'섭씨 60℃' 비키니 시위 2024-03-21 07:06:01
설치, 경비원 채용, 에어컨 부족 등과 같은 학생 생활 문제와 관련된 요구 시위가 이 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지속해서 진행됐다. 시위 선언문에서 학생들은 "학생, 교사, 교직원이 지옥의 열기 속에서 각자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연합뉴스)
멕시코 "추방 이민자 안받아"…대선 앞둔 美에 '유연정책' 압박(종합) 2024-03-21 03:14:29
체포법 맹비난…"가혹하고 비인간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서류 미비(불법)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 '직접적인 이해 당사국'으로 볼 수 있는 멕시코가 미국에 유연한 정책 채택을 압박하고 나섰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은...
폭염 속 브라질 대학생들 비키니시위…"에어컨 설치해 달라" 2024-03-21 02:24:22
시위는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언론대학 등의 참여로 이어지며 세를 불렸다. 시위 선언문에서 학생들은 "학생, 교사, 교직원이 지옥의 열기 속에서 각자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멕시코 대통령 "텍사스서 이민자 추방해도 안 받을 것" 2024-03-21 01:05:21
것" '이민자체포법' 비판…"가혹하고 비인간적, 외교부서 공식 대응"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 텍사스주(州)에서 추방되는 서류미비(불법) 이민자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0일(...
탈북 장애인 유엔서 첫 증언…"北에선 집에 갇혀 지내" 2024-03-18 21:58:33
시각은 가혹하고 비인간적"이라며 "대부분 장애인을 '불구'라고 부르고 더 모욕적인 말로 비하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나라가 휠체어를 주는 건 군 복무 중 다쳐 1·2급 장애를 가진 경우로만 알고 있다"고 했다. 이씨는 "장애를 가지면 사회참여가 거의 불가능하고 손가락질을 당하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내가 지면 피바다 될 것"…더 험악해진 트럼프 입 2024-03-17 15:56:44
데 비인간적인 언어를 썼다며 이주민들에 대해 "모욕과 저속함을 이어갔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맞대결 상대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도 "멍청한(stupid) 대통령"이라고 수차례 불렀다. NYT는 거의 90분 동안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공격과 비꼬는 수사로 채워졌다고 평가했다. 연설에는...
伊 법원 "고문 위험"…팔레스타인인 피의자 이스라엘 인도 거부 2024-03-14 04:45:52
이스라엘로 인도될 경우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고 굴욕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인권 침해에 해당하는 행위를 당할 수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 주도인 라퀼라에 사는 야에쉬는 다른 팔레스타인인 2명과 함께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에 대한 자살 폭탄 테러를 공모한 혐의로 지난 1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 '가자전쟁 비판' 오스카 수상소감에 반발 2024-03-13 07:36:40
모두 이런 비인간화의 희생자들"이라며 "우리가 어떻게 저항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섀스터 회장은 "당신이 말하는 '점령'은 홀로코스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유대인의 존재와 이스라엘 땅에서 살 권리는 홀로코스트보다 수백 년 앞선 것으로, 오늘날의 정치·지리적 상황은 유대인을 이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