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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세론 가고 대탕평 시대 올 것"…관훈 토론회(종합) 2017-04-06 14:25:09
'집권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와도 거국내각을 구성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상대편 캠프에서 치열하게 싸운 사람도 문제를 푸는 데 최적이면 등용해 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안 후보와의 일문일답. -- 정책과 이념이 비슷한 세력과 선거 연대나 단일화 협상은 가능한가. ▲...
안철수 "계파교체되면 다시 무능한 부패정권…나라 망가져"(종합) 2017-04-06 11:56:32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지금 선거에 나선 것"이라면서 "이제는 정치공학적으로 누구와 손잡고 누구의 손을 들어주는 일은 이제 국민께서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런 일은 전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고 민주당이 집권해도 여소야대다. 양적으로 의원...
안철수 "대세론 시대 가고 대탕평 시대 올 것"…관훈 토론회 2017-04-06 11:43:49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상대편 캠프에서 치열하게 싸운 사람도 문제를 푸는 데 최적이면 등용해 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안 후보와의 일문일답. -- 이번 대선 끝까지 뛸 것인가. 아니면 연대하나. ▲ 정당 존재 이유가 비전을 밝히고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선거를 치르고 평가를 받는 것이다. 집권한 정당을...
안철수 "누가 더 준비됐는지 양자 끝장토론하자"…문재인에 제안(종합) 2017-04-05 12:09:27
아니다. 제가 가진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대선 구도는 안철수와 문재인 두 사람 중 누구에 의한 정권교체가 나은 것인가다"라며 "남은 부분이 인물과 정책으로, 저는 자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끝장 양자토론도 꼭 필요하고 다자토론도 물론 필요하다"면서 "이번에는...
安, '文대세론' 돌파전략은…자강론 띄우며 '양자구도' 정조준 2017-04-04 20:41:39
발판을 다지는 데 성공했다는 게 국민의당과 안 캠프의 판단이다. 그러나 여전히 '문재인 대세론'을 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범보수 정당과의 연대론에 선을 그어온 안 후보로서는 구심력을 더욱 강화해야 자연스럽게 합리적 보수층까지 흡수하며 문 후보를 추격할 수 있기...
'적폐청산·성장·통합'…野주자들, '朴구속후' 어젠다 경쟁 2017-04-02 07:00:01
만큼 대선 주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경제성장 비전이 요구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안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교육제도 개편안, 전문가 10만명 양성 및 창업금융 육성방안을 일찌감치 제시하며 경제 어젠다 선점에 공을 들였다. 경선 과정에서는 내내 "안철수의 시간이 오고 있다. 이제는 '더 좋은'...
안철수, 수도권 종횡무진…安風 북상에 '총력'(종합) 2017-03-31 18:44:31
제 비전과 리더십에 대한 평가를 기다릴 따름"이라고 낮은 자세를 취했다. 안 전 대표는 오후에는 서울로 건너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수출·내수·일자리·인구·외교 등 5가지 분야에서 절벽 상태에 있다며 민생해결이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안철수, 수도권 종횡무진…安風 북상에 '총력' 2017-03-31 14:17:21
비전과 리더십에 대한 평가를 기다릴 따름"이라고 낮은 자세를 취했다. 안 전 대표는 오후에는 서울로 건너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는 다시 경기도 구석구석을 돌며 투표 독려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 장소는 부천역, 시흥 삼미시장, 광명 철산역, 안산 로데오거리 등으로 말 그대로 강행군이다. 안...
[대선 D-46] 안철수 "4차 산업혁명 적임자"…손학규 "7공화국 건설 앞장" 2017-03-23 19:27:11
부딪히는 두 사람두 주자는 연대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리더십 등을 두고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자강론’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정치인과 정당은 ‘자신이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히고, 선거 후 개혁세력을 결집해 정국 운영을 하는 게 맞다”고...
安·孫·朴, TV토론회서 패널 '돌직구' 질의에 '땀 뻘뻘' 2017-03-22 18:00:35
교수와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세 주자에게 정책과 공약은 물론 정치이력과 세간의 평가 등 아픈 부분을 사정없이 찔러가며 '돌직구 질의'를 던졌다. ◇ 안철수에 '박근혜 사면'·'의사결정과정'·'새 정치 실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