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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社4色'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전기차 전략 총정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2-11 07:38:01
전략 발표회) "(전기차에)350만대, 30차종을 투입하는데 이래도 전기차에 전향적이지 않은 회사라고 한다면 어떡해야 전향적인 회사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거꾸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발표회) 현재의 1등 자리도 지키면서 전기차 시장도 놓쳐서는 안되는 도요타의 고민이 드러난다. 어쨌든 지난해 12월14일...
RE100·EU택소노미 놓고 '시끌' 2022-02-04 17:43:42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선 후보 농정 비전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될 사람이 뭐 RE100 같은 걸 모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며 “어려운 용어면 설명을 해가면서 토론하는 게 예의”라고 했다. 국민의힘도 ‘준비 안 된 후보’라는 여당의 지적에 즉각 반박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은 “대선이...
윤석열 "대통령 될 사람이 'RE100' 모를 수 있어…설명해주는 게 예의" 2022-02-04 16:33:23
비전 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도 어려운 것이 있으면 설명해가면서 (토론을) 해주는 게 예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오는 8일로 추진하는 대선 후보 4자 TV토론 참석 여부에 대해선 "어떤 토론도 다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무협상은 우리 성일종 단장을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 될 사람이 RE100 모를수도 있지 않나" 2022-02-04 16:23:21
이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선후보 농정 비전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토론에서 일부 용어를 모르셨던 것에 대해 정책 측면에서 약점을 보였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웃으며 "글쎄요, 대통령이 될 사람이 뭐 RE100 같은걸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윤석열 "재택근무, 8시간 규제 못한다"…여당 "근로기준법 부정하나" 2022-01-29 16:31:06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 비전' 공약 발표회에서 "여기(IT업계)에서는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하기도 하고, 근로시간에 있어서도 재택근무를 한다"며 "집에서 8시간 이상 일하지 말라고 규제할 수도 없는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
현대차 "로봇을 새 서비스와 결합해 더 나은 삶 기반 만들어" 2022-01-10 13:00:01
로봇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현대차는 이런 비전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 6월 1조원을 투자해 로봇 전문 업체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로봇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카네기멜런대와 매사추세츠 공과대(MIT)의 교수로 재직했던 마크 레이버트 회장이 1992년 만든 기업으로, 2013년...
CES 무대 적극 활용하는 현대重그룹…타부스 방문-직원엔 현장소감 2022-01-07 11:55:01
대표는 전날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보도 발표회에는 직접 발표자로 나서 '퓨처 빌더'(Future Builder·새로운 미래의 개척자)라는 미래 비전을 직접 공개하며 글로벌 데뷔전을 치렀다. 정 대표는 "이종 산업에서 배우는 게 굉장히 많다"며 "우리가 같은 사업만 보다 보면 제일 잘한다는 자만심에 빠져서 혁신이 멈출...
현대중공업그룹 "세계 최고 십빌더 넘어 퓨처빌더 될 것" 2022-01-06 09:00:18
비전 제시…핵심산업 혁신기술 소개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이 앞으로 해양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하면서 '퓨처 빌더'(Future Builder·새로운 미래의 개척자)를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정의선 "로봇을 휴대폰처럼 들고 다니는 시대 온다" 2022-01-05 17:24:55
통해 모빌리티(이동성)의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린 ‘CES 2022’ 보도 발표회에서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 개막 하루 전인 이날 현대차와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비전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정...
로봇개와 등장한 정의선 "메타버스로 궁극의 이동경험 제공" 2022-01-05 17:22:48
회장은 현대차의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상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메타버스 기술 발전 속도에 달렸지만, 가까운 미래에 로봇과 메타버스 세계에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기업들과도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엔 울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