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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프로듀싱하는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빌리프랩을 포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촬영한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방탄소년단은 물론 세븐틴, 지코,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캣츠아이 등과 포즈를 취한 방 의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깨에 손을 얹고...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쏘스뮤직과 하이브가 얼마나 전폭적인 지원과 양보를 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의 인식과는 크게 다른 주장'이라는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도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조직은 뉴진스 PR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아일릿도 뉴진스도 없었다"..엄빠 싸움에 위축된 아이들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0:07
BTS 소속 빅히트의 경우 하이브가 지분율 100%를 갖고 있고요. 르세라핌이 소속돼있는 쏘스뮤직이나 뉴진스의 어도어, 아일릿의 빌리프랩 등 여타 자회사들은 책임 경영을 위해서 각 계열사 대표들도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각 자회사들의 자율성이 주어지지만 서로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어제...
방탄소년단 RM, 내달 솔로 2집 발매…전곡 작사 2024-04-26 11:07:17
색채를 가득 담은 솔로 2집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은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이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살면서 누구나...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뮤직, 빅히트뮤직, 빌리프랩은 프로듀싱하고 있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최고 결정권자가 그냥 위에 떠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율적으로 경쟁하고 건강하게 크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하이브는 이날 중간 감사결과를 공개하며 아티스트와의 전속...
뉴진스, 데뷔 1년 만에 52억 정산받았나…감사보고서 '눈길' 2024-04-25 10:20:45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뮤직의 매출이 5523억원으로 하이브 전체 레이블 중 매출액이 가장 높았다. 이어 그룹 세븐틴과 프로미스나인 등 아티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3272억원이었다. 어도어의 지분은 현재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1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2%는 어도어의 다른...
민희진이 키웠다더니…"뉴진스 중 4명은 쏘스뮤직 연습생" 2024-04-24 12:23:44
쏘스뮤직과 빅히트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쏘스뮤직 연습생이 됐다. 해린과 다니엘은 2020년 쏘스뮤직과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혜인은 어도어와 연습생 계약을 했지만, 오디션 합격 직후 어도어가 자리잡히기에 앞서 쏘스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대표적인 사례다. BTS로 대표되는 빅히트뮤직과 빌리프랩, 르세라핌의 쏘스뮤직, 세븐틴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만든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 등 레이블은 엔터사 최초로 대기업집단 지정이 유력시되는 하이브의 성공 비결로 꼽혀왔다. 문제는 멀티 레이블 체제에 내재한 위협 요인이 갈수록...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가수 라인업을 갖고 있고요. BTS의 성공으로 빅히트엔터는 플레디스와 쏘스뮤직을 인수했고, 이후 어도어를 설립해 뉴진스를 데뷔시켰습니다. 빌리프랩은 하이브와 CJ ENM이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해 하이브가 지분 100%를 취득했습니다. 어도어와 빌리프랩은 하이브의 종속구조이지만 서로 다른 회사인 셈이죠. 민...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빅히트뮤직(BTS), 플레디스엔터(세븐틴), 쏘스뮤직(르세라핌), 어도어(뉴진스), 빌리프랩(엔하이픈) 등 복수의 자회사를 뒀다. 단일 아티스트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가진 아티스트로 자원을 분산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투자자로서도 지주사 격인 하이브에 투자해 포트폴리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