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영세 "민생 경제 회복 위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 2025-01-08 08:50:07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여파로 소비 심리가 그야말로 얼어붙고 있다"라며 "최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모습도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 중심으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치적 혼란이 경제와 행정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당이 방화벽이...
"음주단속 떴대"…꼼수 앱에 골치 썩는 경찰 2025-01-07 18:00:51
사고 중 1월 사고 건수는 1232건으로 12월(1231건)과 함께 다른 달보다 100~200건가량 많은 경향을 보였다. 경찰은 계엄·탄핵 정국인 지금도 예년과 다름없이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앱 사용자가 늘면서 단속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는 게 경찰의 하소연이다. 구글스토어 기준으로 더더더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안전의무 불이행과 중대재해 인과관계 없으면 무죄" 첫 판결 나왔다 2025-01-07 17:20:50
사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없다면서 무죄판결을 선고하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불이행과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판단이었다(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2024. 12. 19. 선고 2023고단510 판결). 이 판결 전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사건에서 무죄가 선고된 사례는 있으나(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역사의 평가' 두렵다는 崔대행 '尹체포 현안 불개입' 기조 2025-01-07 11:36:27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할 뿐이다. 최 대행은 지난 5일 대변인실 언론공지를 통해서도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밝혔다. '권한대행 비상체제'에서 공직자로서의 안정관리 책무를 부각하면서도 정치권 쟁점에는 더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7 06:00:12
할 것입니다. 뜻밖의 돌발사고를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에 있어서는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내려야 되는 시기이므로, 엉뚱한 구설수를 조심하기 바랍니다. 73년생 허전한 마음을 독서로 달랠 것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일은 주위에 믿을 만한 동성과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홀로...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2025-01-06 23:35:27
발생한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로 11명이 숨지고 해양 환경이 오염된 사실을 상기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환경 보호와 경제 성장 사이에서 택일할 필요는 없다"면서 "우리의 바다를 건강하게 하고, 해안선을 회복력있게 만들며, 거기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과, 에너지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형님들, 그쪽으로 경찰 뜬대요"…대놓고 음주운전 한다는데 2025-01-06 16:50:37
사고 건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말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외식 경기가 위축됐지만, 술 소비량은 큰 변화가 없다는 게 주류업계의 전언이다. 한 주류회사 관계자는 “연말 단체회식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지만, 개인 술 소비가 늘어나며 매출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도 예년과 다름없이...
"제주항공 참사 우리 소행"…법무부에 온 메일 2025-01-06 12:26:25
협박 메일이 법무부에 도착해 경찰이 국제 공조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6일 관련 브리핑에서 "인터폴을 통해 일본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외교 경로를 통한 국제 형사사법 공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법무부 직원으로부터 '제주항공 사고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은행 '자체 감평' 위법인가"…금융당국, 국토부와 논의 돌입 2025-01-06 10:10:26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과다대출 배임 사고 등이 문제시 돼 온 만큼 당국의 엄격한 해석이 적용될 수도 있단 우려다. 은행에 불리한 해석이 나올 경우, 일각에서는 외부 감정평가사 채택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결국 대출 차주에게 전가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지드래곤·김준수 괜찮나…사이버트럭 폭발 후 떠들썩한 이유 2025-01-06 09:04:35
사고 차량 운전자인 용의자가 콜로라도주에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까지 이동하는 동안 이용했단 차량 충전소 영상도 제공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 1일 사고 당시 "이 사악한 바보는 테러 공격을 하는 데 있어서 차를 잘못 골랐다"는 글을 게재했다. 머스크 CEO의 이런 발언은 사이버트럭이 각종 정보를 수집해 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