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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대표이사·이사회 의장직 분리…주총은 3월25일(종합) 2020-02-07 16:10:15
=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한진그룹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는 방안을 내놨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대척점에 서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그간 애착을 보여온 호텔·레저 사업은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180640]은 7일...
조원태의 '투트랙' 반격…'누나 사업' 정리하고 내부 결속 다져 2020-02-07 14:51:44
분쟁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우한 전세기' 동승에 대해서만 배경과 소감 등을 털어놓았다. 조 회장은 또 "국가가 필요할 때 우리를 불러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그 부름에 우리는 응했고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며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각에서 '민폐'라고 지적받은...
한진칼, 대표이사·이사회 의장직 분리…지배구조 개선키로 2020-02-07 13:41:14
=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한진그룹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는 방안을 내놨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대척점에 서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그간 애착을 보여온 호텔·레저 사업은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180640]은 7일...
반격 나서는 조원태, 대한항공·한진칼 경영쇄신 시동…핵심은? 2020-02-06 07:53:58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진칼 사내이사는 조 회장과 석태수 사장 등 2명이 맡고 있다. 조 회장은 다음달 임기가 만료된다. 사외이사 4인 중에서는 이석우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의 임기가 다음달로 끝난다. 최 연구원은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함께 비주력 사업 및 유휴자산...
한투증권 "한진家 경영권 다툼, 그룹 경쟁력 강화에 도움" 2020-02-05 11:46:36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연임이 달린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게 된 국민연금 등의 지지를 얻기 위해 양측 모두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또 단순히 연임 문제뿐 아니라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함께 비주력 사업 및 유휴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조원태표 상생'…대한항공, 여행사에 日노선 수익금 나눈다 2020-01-23 13:31:51
작년 말 영업과 마케팅 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사의 판매 수익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여행 자제 운동의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 대한항공...
바람 잘 날 없던 항공업계, 새해에는 순풍 불까 2020-01-02 07:11:00
분쟁부터 '보이콧 저팬', 무더기 신규면허, 보잉 기체결함, 오너 리스크까지 여러 요인들이 맞물리며 바람 잘 날 없었던 항공업계에 새해에는 순풍이 불 수 있을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이미 아시아나항공[020560] 매각,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등으로 항공업계의 재편이 시작된 만큼 새해에도 크고...
조현아의 '반기'…"조원태, 공동경영 유훈 안 지켜"(종합) 2019-12-23 16:19:37
운영하고 있다며 반기를 들고 나섰다. 내년 3월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동생을 사실상 압박하는 것이어서 향후 한진그룹의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지 주목된다. 조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23일 '한진그룹의 현 상황에 대한 조현아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조원태 대표이사가...
도끼 소속사 측, 물품 대금 미납 피소에 "업체가 법 어긴 정황 확보" [공식입장] 2019-11-16 00:32:05
"단순 채무 문제가 아닌 법적 분쟁 요소가 있음에도 A사 측의 주장만을 담은 보도에 도끼와 (주)일리네어레코즈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A사와의 조정을 위한 노력을 철회하고자 합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 및 권익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민, 형사 상의 조치를 취할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A사와...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현대重과 기업결합 당위성 첫 표명 2019-10-17 17:02:59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이 17일 사내 소식지 ‘해오름터’와의 긴급 인터뷰를 통해 “기업결합이 완료되면 1조5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중공업그룹의 인수 당위성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