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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멸종위기동물 보호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2024-08-19 09:58:06
브랜드 '슬로우베드'가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품목 판매 건당 일부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자연의벗연구소에 매 분기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자연의벗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훈련병 얼차려 사망' 첫 재판…지휘관들 혐의 부인 2024-08-16 12:16:44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법정에서 가혹행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학대치사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16일 중대장 강모(27·대위)씨와 부중대장 남모(25·중위)씨의 학대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3일...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오늘 첫 재판 2024-08-16 06:12:32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게 적절하게 조처하지 않음으로써 박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위와 경과 등을 수사한 결과 기상 조건·훈련방식·진행 경과·신체 조건 등을 종합하면 학대 행위로 볼 수...
美 "6·25 참전 미군 유해 송환에 북한 묵묵부답" 2024-08-15 12:54:44
히긴스의 유해가 72년만에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 제8군 제7보병사단 예하 부대 소속이었던 히긴스는 1950년 6월 함경남도 장진군 인근에서 후퇴하다 붙들렸고 1951년 7월 북한측 포로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시신은 종전후인 1953년 가을 다른 미군 유해와 함께 발견됐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채...
'하마스 쳤으니 다음은 헤즈볼라'…이스라엘서 공격 여론 고조 2024-08-14 16:00:54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어느 정도 격퇴한 만큼 이제 헤즈볼라에 집중할 차례라는 논리도 나온다. 이스라엘 민주주의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민의 67%는 헤즈볼라에 더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지지했으며 그중 42%는 레바논 인프라 공습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마스에 비해 훨씬 전력이...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칸유니스에 또 대피령 2024-08-11 22:16:52
구역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하마스가 이 구역에 테러 인프라를 심어놨다는 정확한 정보에 따른 조처"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8일 칸유니스에 대피령을 내리고 이튿날부터 제98사단 병력을 투입해 지상작전에 나섰다. 작년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세 번째다. 이스라엘군은 올해 초 이곳에서 4개월...
[시론] AI 기술로 휴전선을 지킨다 2024-08-11 17:49:57
5사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경계구역 일부에서 AI를 활용한 경계 시스템을 시험 운용하고 있다. 한국군은 휴전선에서 북한을 감시하기 위해 각종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획득하고 있다. 경사면에서는 신속히 움직일 수 있는 로봇 카메라를 이용하고, 나무를 관통할 수 있는 특수 레이더도 사용한다. 수집한 정보는 AI...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서 지상작전 재개 2024-08-09 20:20:06
지역에 제98사단 병력을 투입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부터 칸유니스에서 약 6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습했다. 이어 현재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 등을 동원해 지상과 지하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칸유니스에 테러 조직원들과 기반 시설이 있다는 정보에 따라 작전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칸유니스에서...
GBCA, 中企 수출 맞춤형 컨설팅 제공 2024-08-08 09:55:49
사단법인 글로벌비즈니스컨설팅협회(GBCA)는 수출바우처 수행기업 10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GBCA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인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BCA에 소속된 수행기관의 패키지형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업의...
'마시모데카를로의 남자' 루송, 도대체 고갱을 어떻게 했길래 2024-08-07 18:15:08
마시모데카를로는 마시모 데 카를로(65)가 자신의 이름 따서 1987년 설립한 갤러리다. 지난해 리움미술관에서 25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미술계의 악동’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바로 마시모 데 카를로 사단의 일원이다. 마시모데카를로는 루송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봤을까. 루송의 작업은 다면성을 지닌 후기 인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