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세훈 "허상 때리기 골몰" 이재명 비판 2024-08-25 19:14:59
시장은 "민주당은 과거에도 광우병, 사드 괴담에 편승해 왔지만 사실무근으로 드러난 후 어떤 정치적 불이익도 받지 않았다"며 "1년 전 일본 오염수 방류 당시 이 대표는 '제2의 태평양 전쟁'이라는 말까지 했지만 근거 없는 것으로 드러난 후에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이 대표는...
서울시, DDP패션몰에 '뷰티 허브'…낙후된 동대문 상권 다시 살린다 2024-08-25 18:16:36
오 시장은 2022년 5월 밀리오레 상가를 방문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동대문 상권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에 따르면 맥스타일(3월 기준 공실률 86%), 굿모닝시티(70%) 등 유령 상가도 속출하고 있다....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 어디로"…홍준표, 김규리 직격 2024-08-25 14:02:40
"사드 괴담으로 노랑머리 가발 쓰고 '내 몸 타들어 간다'고 하고, 심지어 성주 참외도 사드 참외라서 못 먹는다고 선동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냐"면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 선동도 1년이 됐는데, 이제는 그 오염수가 5~10년 후 온다고 선동한다.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해 나라의 혼란을 초래해 무엇을...
세르비아서 주택화재로 6명 사망…"전기스쿠터 발화 추정" 2024-08-23 18:21:37
사드 교외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6명이 숨졌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내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신원 확인 중이지만 사망자들은 모두 일가족으로 보인다"며 "충전 중이던 전기 스쿠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숨진 어린이들이 2세에서...
"후쿠시마 괴담 방류 1년, 사회적 비용 1.6조 낭비…野, 거짓 선동 사과해야" 2024-08-23 18:19:31
“광우병,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에 이어 후쿠시마까지 국민을 분열하는 괴담 선동을 그만하겠다고 약속하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수산업을 초토화한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먹사니즘의 출발점”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아니면...
[사설]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반성은커녕 또다시 선동이라니 2024-08-23 17:40:35
수산물 소비도 급감했다. 다행히 광우병과 사드 전자파 괴담을 이미 겪어 본 국민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에 오래 속지 않았다. 피해는 비교적 단기에 끝나고 수산물 매출과 일본 수산물 수입은 오히려 늘어났다. 그래도 괴담 전파자들 탓에 정부는 쓰지 않아도 될 세금 1조6000억원을 써야 했다. 바닷물·수산물에 대한...
[속보] 대통령실 "野 후쿠시마 괴담, 거짓선동으로 밝혀져" 2024-08-23 11:19:51
대변인은 "광우병, 사드에 이어서 후쿠시마까지 국민을 분열하는 괴담 선동을 그만하겠다고 약속하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괴담이 아닌 과학을 믿고 정부를 신뢰해주신 국민 여러분 덕에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과학적...
현대차·기아, 신용 A등급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24-08-22 17:36:59
수요 둔화 등을 이유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인해 두 회사의 합산 판매량이 2016년 793만 대에서 2017년 729만 대로 쪼그라들었다. 영업이익률도 현대차 2.5%, 기아 2.1%에 머물렀다. 정 회장의 해법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비효율적인 투자를 줄이는 대신 전기차 등...
"30년 공들인 중국에서 또 당했다"…900억 물린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8-21 13:46:18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사태 이후 상황은 급반전했다. 중국 사업이 쪼그라들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여기에 1300억원을 투자한 홍콩 면세점 상장사인 '중국중면(中國中免·CTG)'에서도 쓴맛을 봤다. 중국중면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900억원 넘는 평가손실을...
[취재수첩] 세슘우럭 괴담 유포자들은 지금 어디 있나 2024-08-20 17:47:04
성주군에 사드를 배치할 땐 “전자파에 튀겨진다”는 루머가 돌았다. 현재까지 국내 광우병 환자는 ‘0명’. 한국은 3년 연속 미국의 최대 소고기 수입국이다. 성주군의 전자파 피해자는 없었고, 참외 매출액은 매년 상승곡선을 그린다. 광우병 사태와 사드 사태 당시 근거 없는 괴담과 루머를 앞세워 선동했던 정치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