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변화의 시대, 인력구조조정의 키워드 3가지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0-10 11:42:27
| 고려대(경제학)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32기) 합격 후 20여년간 노동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심판 담당),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 판정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고용노동부 자문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쟁송 분야에서는 부당해고, 임금(통상임금, 임금피크제...
708만 재외동포 시대, 국제 상속의 '함정' 피하는 법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4-10-10 11:40:21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상속재산 이전 시 금융기관은 '모든 상속인(내지 수증자)의 동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법원 판결과 배치되지만, 실무적으로 금융기관이 지급을 거부하는 이상 법원 소송 외에 지급을 강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유언 등의 방법으로 사전에 상속인들의 동의를...
공수처 제2기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클라스한결 변호사 2024-10-10 11:00:01
최상열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사진)가 위촉됐다. 공수처는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제2기 감찰위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를 포함한 법조계 인사 9명이 감찰위원으로 위촉됐다. 최 변호사는 1988년 임관한 뒤 36년간 판사 생활을 이어 온 정통 법관이다. 2014년...
"금서 읽은 건 불충"…中, 과거보다 더 많은 관리 비난 2024-10-07 15:47:04
기관이 이를 발견하면 불충의 주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2일 중국 최고 사정기구인 공산당 중앙기율·감찰 위원회는 윈난성 전 부성장 장쭈린이 "정치적 이상과 열망을 상실하고 정치적 심각한 정치적 문제가 담긴 책·간행물·시청각물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읽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쭈린은...
"멕시코 판사 직선제 韓기업에 단기 리스크…송사 증가 전망" 2024-10-07 07:00:09
노무·행정 소송 건수의 증가로 인한 사법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관측 속에 때론 10년 이상 소요되기도 하는 소송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이라는 긍정적 예측도 나왔다. 외국계 기업 자문 서비스 경험을 가진 마리오 에르난데스 변호사는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등 멕시코에...
美 유대인단체 "하마스 급습 후 1년간 反유대사건 3배로 증가" 2024-10-07 06:42:28
사법기관 등으로부터 추가 접수되는 사건을 반영하면 숫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가자 전쟁 발발 후 지난 1년간 숨진 이스라엘인은 1천200명 이상이다. 여기에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급습으로 숨진 희생자들이 포함됐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국회 싸움판 된다…국정감사의 계절 2024-10-06 20:16:11
대상 기관은 모두 802곳이다. 여야는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이자 윤석열 정부 3년 차에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할 전망이다. 우선 김 여사 의혹을 둘러싼 정쟁은 이번 국감을 거치며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야당의 강행 처리에 이어...
"무조건 더 비싸게"…고려아연 자금 총동원땐 125만원까지 가능 2024-10-06 18:07:41
사법 리스크가 있는 고려아연의 ‘러브콜’을 받을 이유가 없는 셈이다. 마지막 변수는 세금이다. 자사주 공개매수에 응하면 배당소득세를, 일반 공개매수를 받아들이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미국 투자자의 경우 조세협약에 따라 자국 상장사에 투자하는 배당세는 16.5%지만 양도세는 0%다. 싱가포르도 배당세 15%,...
[민철기의 개똥法학] 사법부에도 '투자'가 필요한 이유 2024-10-06 16:30:38
사법부 연간 예산은 산림청보다 적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관 시설이 노후해도 보수가 어렵고, 법관 급여 인상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낮다. 예산을 확보해 법관 처우를 개선하는 것은 국민에게 양질의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전제 조건이다. 장기적으로는 사법부 독립을 위해 사법부에 독자적...
금융사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에 5년간 과태료 321억원(종합) 2024-10-06 11:12:22
수사기관에 정보가 제공된 건수는 5만1천446건에 달했으나, 특정금융거래정보 제공사실을 통보한 건수는 8천445건(16.4%)에 그쳤다. 작년에는 7만1천224건이 제공됐고, 이중 4만6천315건(65%)에 대해 통보가 이뤄졌다. 통보 유예 사유로 생명이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 증거인멸 등 사법절차 진행을 방해할 우려가 명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