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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복 남성이 여성 집단구타' SNS 영상에 사우디 '시끌' 2022-09-02 15:48:47
한 보육원에서 경찰복과 사복을 입은 남성 여러 명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집단 구타하는 일이 벌어졌다. 영상에는 남성들이 보육원 1층 야외 시설에서 뛰어가는 여성들을 붙잡아 벨트와 곤봉으로 때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 남성은 여성의 머리채를 끌고 다녔고 다른 남성이 이 여성의 두 발에 수갑을...
'식당 사기극 의혹' 72만 유튜버 "고의로 머리카락 넣은 적 없다" 2022-08-15 20:09:26
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제 무고함이 밝혀질 것"이라며 "법무법인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으며, 인신공격, 인격모독 등의 댓글을 삼가달라"고 했다. 앞서 KBS는 전날 유튜버 A 씨 일행이 최근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를 찾아 먹던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환불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통해...
음식 다 먹고 "머리카락 나왔다"…알고보니 '72만 유튜버' 2022-08-15 18:09:19
이렇게 방문해서 한 거는 정말 충격적"이라고 했다. 경찰은 이들 일행이 상습적으로 사기를 벌인 것으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강원도 춘천경찰서 관계자는 "사기로 봐야 할 것 같다"며 "용의 차량과 CCTV 정도는 확인이 돼서 인적 사항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태국 도피중' 스리랑카 전 대통령…경찰 "호텔에만 있어라" 2022-08-13 10:39:24
전 대통령…경찰 "호텔에만 있어라" 방콕 시내 호텔행…태국 총리 "눈에 안 띄는 것이 좋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으로 해외 도피처를 옮긴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이 방콕 시내 중심부 한 호텔에 은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콕에 도착한 라자팍사 전...
380명 실종·사망 정저우 폭우참사 1년…중국, 기억에서 지우기 2022-07-21 15:03:18
또 다른 주민은 "사고 지하철역 주변 등에 사복을 입은 경찰이 매우 많이 배치된 것을 봤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꽃을 사려고 했는데, 꽃집 주인이 사고를 추모하려는 사람에게는 꽃을 팔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꽃을 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참사 1주년에도 침묵하는 자국 매체를 향한...
통일부 직원이 찍은 `북송 영상` 있다…"공개여부 검토" 2022-07-17 17:42:43
앞서 통일부가 공개한 10장의 사진 속에는 사복 차림의 경찰특공대원 8명이 포승줄에 묶인 채 안대를 착용한 탈북어민 2명을 군사분계선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 중 1명은 군사분계선에 다다르자 상체를 숙인 채 얼굴을 감싸며 군사분계선을 넘지 않으려고 강하게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옆으로 넘어...
국방부 "탈북 어민 호송 요청 받았으나 민간인이라 거부" 2022-07-14 11:47:05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이유를 들어 북측에 인계했다. 최근 통일부는 탈북 어민 북송 당시 판문점 상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들은 포승줄에 묶인 채 안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군사분계선에 다다르자 강하게 저항하고, 사복 차림의 경찰특공대원 8명이 양팔을 붙들고 끌고 가는 모습 등이 담겨 '강제 북송'...
총 든채 7~8m까지 제지없이 접근…'경호 대실패' 경찰에 잇단 비판 2022-07-10 17:52:09
경비 계획은 나라현 경찰이 작성했다. 나라현 경찰 소속 경호원 1명과 경시청 소속 경호원 1명이 밀착경호를 맡았다. 총리 뒤편을 포함한 현장 도처에도 사복 경찰 수십 명이 배치돼 있었지만 사격을 막은 이는 없었다. 유세 장소도 문제로 꼽혔다. 이날 유세 장소는 쇼핑몰이 몰려 있어 유동인구가 많았다. 연설로 시민들...
첫 총성 뒤 3초간 무대응…두번째 총탄에 아베 쓰러져 2022-07-10 09:49:45
1명과 나라현 경찰의 사복 경찰관 등 수십 명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 경비 총책임자 "사전 징후 파악 못 해…매우 한스럽다" 아베 전 총리의 나라시 유세 경비 총책임자인 나라현 경찰본부의 오니즈카 도모아키 본부장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한 경호, 경비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아베 경호 실패…뒤에서 7~8m까지 유유히 다가가 총격(종합) 2022-07-09 19:32:20
인력 상황을 밝히지 않았지만, SP 1명과 나라현 경찰의 사복 경찰관 등 수십 명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비 병력은 아베 전 총리를 중심으로 사방 360도를 지켰으며 야마가미가 총을 쏜 아베 뒤편에도 배치돼 있었지만, 범행을 저지하지 못했다. 경시청에 근무한 한 전직 경찰관은 "당시 영상을 보면 사건 전에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