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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 일단 면해…대법 "2심 소송절차 위법" 2024-01-25 11:05:39
재판부는 새로 선임된 사선변호인들에게 소송기록접수통지를 하지 않은 채 7월 19일 1회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그러고선 같은 해 8월 25일 2회 공판기일을 열어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사선변호인에 대한 소송기록접수통지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상 항소이유서 제출 기간이 경과됐다고 볼 수...
'친중' 몰디브, 中조사선 정박 허용…인도와 외교갈등 심화할 듯 2024-01-24 13:45:28
이어가는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가 중국 해양조사선의 정박을 허용해 인도와의 외교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몰디브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중국 정부의 외교적 요청을 받고 중국 해양조사선 샹양훙 03호의 정박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샹양훙 03호는 말레 항에서...
동화기업, 대형 목질 벽재 '시그니월' 출시 2024-01-23 15:05:41
전용으로 제품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규격도 마련했다. 각 패턴별 전용 실리콘도 갖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 사업부장(상무)은 "올해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하다"며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품을 계속해...
"출근도 못할 판"…아침마다 아파트 주차장 난리난 까닭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1-20 07:46:27
단지 내 인도에 사선 주차를 하도록 주차선도 긋습니다. 화단이나 공용 테니스장, 놀이터를 없애면서 주차장으로 용도변경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 결국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는 차량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주차장이 부족한 아파트의 주변 도로는 저녁마다 주차장으로 변하곤 합니다. 지자체에...
사진으로 담아낸 구원의 메시지 2024-01-14 18:37:58
홋카이도의 눈 쌓인 언덕을 사선으로 가로지른 희미한 울타리를 찍은 작품들은 감상자를 풍경 너머 존재하는 무한한 휴식과 위안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암실 작업으로 인화한 그의 사진들은 디지털 사진에서 만나기 어려운 ‘무채색의 정교함’을 경험하게 한다. 전시는 다음달 3일까지.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CES 현장] "차가 옆으로 간다고?"…주목받은 현대모비스 '모비온' 2024-01-12 11:16:54
바퀴가 갑자기 사선으로 바뀌었다. 차량이 잠시 후 대각선으로 움직이자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시연장 중간에서 멈춘 차량은 네 바퀴가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더니 갑자기 빙글빙글 돌았다. 시연장을 둘러싼 관중석에서는 휴대전화 카메라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졌다. 관중석을 마주 보고 다시 멈춘 차량의...
[CES 현장] "자동차 회사 맞나요?"…현대차 부스서 쏟아진 질문 2024-01-10 15:51:26
위한 소형 PV1은 직각 운행, 사선 주행, 제자리 회전, 피봇턴 등을 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아 부스를 방문한 애런 스미스 씨는 "차량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며 "이동이 어려운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중형 PV5' 2025년 출시…기아, CES에서 PBV 라인업 공개 2024-01-09 09:46:08
운행이나 사선 주행, 제자리 회전, 피벗 턴(Pivot Turn·원하는 위치로 차량을 자유롭게 회전시키는 것)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운행이 불가능한 좁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기아는 장거리 물류에 특화된 PV7과 민첩한 이동이 가능한 PV1의 시너지를 통해 물류의 시작부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CES 2024]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기아, PBV로 미래모빌리티 공략 2024-01-09 08:00:04
직각 운행이나 사선 주행, 제자리 회전, 피봇 턴 등도 가능하다. 기아는 PV1부터 PV7까지 다양한 PBV를 제공해 물류의 시작부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까지를 아우르는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지스왑·다이내믹 하이브리드 등 신기술 탑재 기아는 PBV에 적용되는 신기술도 이날 공개했다. 대표적인 것이...
'건축의 왕'은 파리 한복판에 150m짜리 초대형 배를 띄웠다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4-01-08 17:59:40
항상 네모반듯해야 할까. 직선 대신 곡선과 사선을, 대칭 대신 비대칭을 쓰면 안 될까. 그렇게 태어난 게 미국 샌타모니카에 있는 게리하우스다. 건축에 잘 쓰지 않는 투박한 체인 링크를 얼기설기 얽고, 값싼 합판과 철판으로 완성한 그의 집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에 “이게 무슨 건축이냐” “아직 공사 중인 거...